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관계언 / 關係言 [언어/언어/문자]
조사를 그 기능이 관계적인 데 있다 하여 부르는 품사 분류의 상위 개념. 기능에 따른 품사 분류의 상위 개념에는 관계언 이외에 체언, 용언, 수식언, 독립언이 있다. 관계언은 일반적으로 자립성이 있는 말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관계를 표시한다. 그러므로, 관계언의
관계화 / 關係化 [언어/언어/문자]
관형절 안의 명사(구)가 관형절의 수식을 받는 명사(구)와 동일하여 공범주로 실현되는 현상. 관형화 어미와 결합한 관형절 안의 어떤 명사(구)가 자신이 나타날 위치에 공범주(empty category)로 실현되면서 그것이 관형절의 수식을 받는 명사(구)와 공지표(co-
관광 / 觀光 [지리/인문지리]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풍습·풍광·문물 등을 유람하는 산업.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주나라 때의 『역경』에 나오는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한 나라의 사절이 다른 나라를 방문하여 왕을 알현하고 자기
관광취락 / 觀光聚落 [지리/인문지리]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형성된 취락. 관광취락(觀光聚落)은 관광자원, 관광시설, 관광객 등의 특성에 따라 유형화된다. 관광자원에 기반을 두고 산악관광취락, 해안관광취락, 온천관광취락, 사적관광취락 등으로 불리지만, 이들 취락을 총칭해서 관광취락이라고 한다. 관광시설, 관광
관동지방 / 關東地方 [지리/인문지리]
강원도의 별칭. 고려 성종 때 전국을 10도로 편성하는 과정에서 오늘의 서울·경기 일원을 관내도(關內道)라고 하였다. 관동이라는 명칭은 관내도의 동쪽에 위치한 땅이라는 데서 명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관동지방은 태백 산지를 횡단하는 길목인 대관령의
관동팔경 / 關東八景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평해의 월송정(越松亭)을 들어 관동팔경이라 이르나,
관두봉 / 冠頭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운흥면에 있는 산. 높이 2,136m. 혜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30㎞ 떨어져 있다. 마천령산맥에 속해 있으며, 북동쪽의 백사봉(白沙峯, 2,098m)·황봉(黃峯, 2,047m)에서부터 남동쪽으로 설령봉(雪嶺峯, 1,836m)·대각봉(大角峯, 2,121m
관료제도 / 官僚制度 [사회/사회구조]
합리성을 이념으로 조직된 대규모의 분업체제 내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조직형태 또는 특정의 지배적 사회계층을 토대로 형성된 관리집단이 공리의 추구를 위해 조직한 행정조직. 앞의 정의는 관료제를 구조적인 측면에서 넓은 뜻으로 규정한 것으로, 행정관료제만을 지칭하는 것이
관리도 / 串里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18명(남 75명, 여 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7세대이다. 취락은 동북쪽 끝의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2㎢, 밭 0.04㎢이고, 임야 4.50㎢이다.
관매도 / 觀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261명(남 124명, 여 1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5세대이다. 취락은 관매산 북사면의 관매리와 관호리에 집중되어 있으며, 섬의 중심지는 선착장이 있는 관매마을이다. 토지이용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