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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 부여쌍북리북요지 / 扶餘雙北里北窯址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연화문 와당·인각명와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 충청남도 기념물 제41호. 면적 331㎡. 전에는 이 부근에서 백제시대의 석제 불두(佛頭)가 발견된 바 있어 절터로 알려져오던 곳인데, 이곳에서 건축공사를 진행하던 중 백제시대

  • 부여왕흥사지출토사리기 / 扶餘王興寺址出土舍利器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왕흥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사리장엄구 일괄 유물. 국보 제327호. 2007년 왕흥사지 목탑지 발굴 조사 때, 심초석의 남쪽 부분에 마련된 장방형 사리공 내부에서 발견되었다. 사리장엄구는 청동제 원통형 사리함, 은제 사리호, 금제 사리병 등 3중으로 구성

  • 부여외리문양전일괄 / 扶餘外里文樣塼一括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의 옛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의 벽돌. 보물 제343호. 1937년 3월 다양한 문양을 얕은 부조(浮彫)형식으로 떠서 구워 만든 것으로, 백제시대의 벽돌 파편(破片)을 합하여 모두 150점 출토되었으며 그 중 42매가 완전한 형태로 발견되었

  • 부여정암리와요지 / 扶餘亭岩里瓦窯址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연꽃무늬숫막새·치미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사적. 사적 제373호. 지정면적 62,402㎡. 이 유적은 부여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백마강가의 내동마을 일원에 분포되어 있으며, 북고리 지역에도 산재한다. 1987년 7월

  • 부원 / 富原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용산과 마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과주(果州)에 속하였던 용산처(龍山處)였는데, 1285년(충렬왕 11) 부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으로 승격시켰다. 1394년(태조 3) 감무를 설치하고, 행주(幸州)ㆍ황조향(荒調鄕)과 함께 고봉현(高峯縣)에 예속시켰다. 행

  • 부유 / 富有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둔지현(遁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부유(富有)로 고쳐 곡성군(谷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순천안무사(順天按撫使)에 귀속시켰다가, 조선시대 이후 순천도호부의 주암면 지역이 되었다. 부유의 치소를 주

  • 부윤 / 富潤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무근촌현(武斤村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무읍(武邑)으로 고쳐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태조 때 부윤으로 고쳤고, 현종 때 임피현(臨陂縣)에 귀속시켰다가 뒤에 만경현(萬頃縣)으로 옮겼다. 조선 말기까지 만경현 남이면

  • 부평 / 富平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부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주부토군(主夫吐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에 장제(長堤)로 고쳤고, 고려 초에는 수주(樹州)라 하였다.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뒤에 폐하였으며, 1150년(의종 4) 안남도호부(安南都護

  • 부현 / 斧峴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신라시대의 고개. 이 지명은 『삼국사기』의 내물이사금에 관한 기록에 나온다. “364년(내물왕 9) 4월 왜병이 크게 쳐들어오니 왕이 듣고 이를 대적하지 못할까 하여, 풀로 만든 사람〔草偶人〕 수천을 만들어 옷을 입히고

  • 북명산 / 北溟山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원산시와 덕원군에 있었다고 추측되는 산. 『삼국사기』에는 북명(北溟)의 지명이 두 번 나온다. 신라의 남해왕 때 북명인(北溟人)이 밭을 갈다가 예나라 왕의 인(印)을 얻어 왕에게 바쳤다는 기록과, 고구려 대무신왕 때 괴유(怪由)의 병이 위독하여 왕이 친히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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