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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대반야경난신해품기 / 大般若經難信解品記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승려 미수가 『대반야경』의 「난신해품」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고려 말 자은종(慈恩宗)의 고승 미수가 충렬왕이 원나라 연도(燕都)에 있을 때 저술한 책이다. 이숙기(李叔琪)가 찬한 「자정국존비(慈淨國尊碑)」에 유가사(瑜伽寺)에 주석할 때 『대반야경』 「난
대반열반경 / 大般涅槃經 [종교·철학/불교]
1244년 대장도감에서 판각한 『대반열반경』을 후대에 인출한 불교경전. 몽골의 침략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1244년(고종 31)에 판각한 재조대장경 중 일부인 『대반열반경』의 판본이다. 충청북도 단양 구인사 소장 『대반열반경』은 지질이나 인쇄 상태를 고려해 볼 때 조
대방광불화엄경 / 大方廣佛華嚴經 [종교·철학/불교]
고려·조선시대 에 간행한 화엄종의 기본이 되는 불교경전. 보물 제1017호. 4권 4첩. 목판본. 이 판본은 인쇄상태가 다르고 역자가 다른 『화엄경』 3본을 일괄 보물로 지정하고 세별목록에서 정원본(貞元本) 권2·권38, 진본(晉本) 권15, 주본(周本) 권38로 나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별행소 / 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別行疏 [종교·철학/불교]
당나라 승려 징관의 『보현행원품소』를 1387년에 간행한 불교서. 불교경전논서. 1권 1책. 목판본. 보물 제1126호.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화엄경』 40권본 가운데 마지막인 권40에 대하여 징관(澄觀)이 과문(科文)을 나누어 해석한 책이다. 권말의 지문과
대방광불화엄경주본 / 大方廣佛華嚴經周本 [종교·철학/불교]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목판으로 간행한 불교경전. 실차난타(實叉難陀)가 695∼699년간에 번역한 것으로 주본(周本: 周나라 本) 『화엄경』이라 불림. 목판본. 『화엄경』은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418∼420년간에 번역한 60권본[晉本]과 반야
대방광불화엄경진본 / 大方廣佛華嚴經晉本 [종교·철학/불교]
동진승려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화엄경』을 1098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1) 1권 1축. 권말에는 1098년(숙종 3) 이필선(李必先)의 시재(施財)에 의하여 간행되었다는 간기(刊記)가 있다. 본시 불복(佛腹)에서 나와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이나, 책머리의 권수제(卷
대방광원각약소주경 권하 / 大方廣圓覺略疏注經卷下 [종교·철학/불교]
14세기 경 송판본을 번각하여 간행한 『원각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원각경』은 당(唐)시대인 693년에 북인도 출신의 역경승(譯經僧) 불타다라(佛陀多羅)가 한역(漢譯)한 불경으로, 관심(觀心) 수행을 위주로 하여 원만한 깨달음(覺)에 이르는 요법(要法)을 설
대부감 / 大府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때 재화의 저장과 공급을 통할하고 상세의 징수, 물가 통제기능을 관장하던 관서. 문종 때 대부시(大府寺)의 직제를 정하였고,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 집정기에 외부시(外府寺)로 고쳤다가, 충렬왕의 복위기에는 구명(舊名)을 복구하더니, 1308년 충선왕이 복
대불정다라니 / 大佛頂陀羅尼 [종교·철학/불교]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교경전. 1권 1첩. 목판첩장본(木板帖裝本). 보물 제1129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다라니 가운데 하나이다. 범문(梵文)으로 된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 또는 주(呪)라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석연밀초 / 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義釋演密鈔 [종교·철학/불교]
요나라 승려 각원이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석』 중 의미가 모호한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한 논서. 10권. 각원이 원(元)나라의 수도인 연경(燕京)원복사(圓福寺)에 머물러 있을 때, 황제 천우(天佑)의 명을 받고 저술한 것이다.『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7권은 선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