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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노서동 금목걸이 / 慶州路西洞金製頸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路西洞)에 위치한 무덤에서 발견된 금 목걸이. 보물 제456호. 황남대총 남분의 금 목걸이는 금제 굽은옥을 중심으로 금제 구슬을 금사슬로 연결한 단순한 정제미를 보이고 있으며 북분의 것은 원형 구슬 옆으로 심엽형 달개를 단 보다 화려한 모습이다.
경주 노서동 금팔찌 / 慶州路西洞金製釧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신라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금제 팔찌. 보물 제454호. 세 마리의 용이 입을 벌려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용의 눈과 뿔, 비늘 부분까지 생동감있게 표현되었다. 팔찌는 귀걸이와 함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장신구이다. 삼국시대는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 慶州夫婦塚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夫婦塚)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1쌍. 길이 각 8.7㎝. 국보 제9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환과 타원형 중간고리에 누금세공 수법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태환에는 거북등무늬를 연속시켜 분기점의 환(環)을 중심으로 단선으로
경주 죽동리 청동기 일괄 / 慶州竹東里靑銅器一括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면 죽동리 에서 출토된 초기철기시대의 청동제 유물일괄. 8종 34점. 보물 제1152 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존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간두령 2점, 동모 1점, 세형동검 1점, 동과 1점, 동제검파두식 2점, 동제마구리장식 1점, 소동탁 1점,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 慶州天馬塚障泥天馬圖 [예술·체육/공예]
신라 천마총에서 출토된 2장의 장니 천마도. 국보 제207호. 1973년 경주시 천마총에서 출토된 2장의 장니 천마도이다. 이 천마도가 고분의 동쪽 중앙에서 발견되어, 고분의 이름을 천마총이라 한다. 천마도가 그려진 2장의 장니, 즉 말다래는 말 탄 사람의 옷에 진흙이
경주 황남동 금제 드리개 / 慶州皇南洞金製垂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출토된 신라 시대의 관식. 보물 제633호. 한 쌍. 길이 15.5㎝.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미추왕릉지구의 고분군 중 C지구 4호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한 줄은 길고 세 줄은 짧은 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긴 줄은 속이 빈 금제공옥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 慶州皇南洞象嵌琉璃玉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 고분에서 발견된 상감 유리구슬. 보물 제634호. 상감 유리구슬은 미추왕릉 지구의 C지구 제4호묘에서 출토된 목걸이 장식의 일부이다. 1973년 발굴된 적석 목곽분에서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48점의 다양한 구슬을 꿰어 만든 목걸
계사명 사리구 / 癸巳銘 舍利具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 계사년 명문이 있는 사리구 일괄유물. 경상남도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하는 사리구 일괄유물로, 백자 외합과 금속제 원형 합 2점, 금속제 원통형 사리기 등 네 점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10월 30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3호로
계축자 / 癸丑字 [역사/조선시대사]
1493년(성종 24)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동활자. 중국 명조(明朝)의 신판(新板)인 《자치통감강목 資治通鑑綱目》을 자본으로 하여 1493년 계축년에 주성하였다. 그러나 어느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계축자(癸丑字)를 주조하였는가에는 실록에 밝혀져 있지 않다. 성현(
고구려 평양성 석편 / 高句麗平壤城石片 [예술·체육/서예]
고구려시대 평양 일원에 성벽을 쌓을 때 각자(刻字)한 성석의 파편. 보물 제642호. 원래의 성석에서 각자 부분을 떼어낸 것으로, 현재 2행이 결실되어 크게 두 조각이 나 있고 전체가 여러 조각으로 균열된 것을 석고로 고착시켰다. 지금까지 평양의 고구려시대 벽에서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