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려 총 1,31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려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一 [종교·철학/불교]
1422년 『묘법연화경』 7첩 중 권1의 1첩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사경. 보물 제269-1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묘법연화경 7권본의 사경으로, 푸른색의 쪽빛 물감을 들인 감지(紺紙)에 금물감으로 변상도를 그리고 본문은 은물감으로 글을 썼다.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7 / 紺紙銀泥妙法蓮華經卷七 [종교·철학/불교]
1386년 『묘법연화경』 권7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묘법연화경』은 석가모니의 40년 설법을 한데 모아 요약한 경전으로, 법화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天台宗)의 근본 경전이다. 흔히『법화경』이라고 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대승 경전 중 하나이다. 우리
감지은니미륵삼부경 / 紺紙銀泥彌勒三部經 [종교·철학/불교]
1315년 『미륵삼부경』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3권 1첩. 보물 제1098호. 미륵삼부경은 관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 일반적으로 彌勒上生經이라 칭함.)·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불설미륵성불경(佛說彌勒成佛經) 등 미륵신앙의 3대경전이다.
감지은니보살선계경 권8 / 紺紙銀泥菩薩善戒經卷八 [종교·철학/불교]
1280년 『보살선계경』 권8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권8. 1권 1축. 보물 제740호. 구나발마(求那跋摩)가 한역한 『보살선계경』 9권 가운데 제8권으로 권수에 변상도(變相圖)가 그려져 있지 않은 것이 흠이나, 정성이 깃들여진 우수한 사경이다.권말에
감지은니불공견삭신변진언경 권13 / 紺紙銀泥不空羂索神變眞言經卷十三 [종교·철학/불교]
1275년 『공견삭신변진언경』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국보 제210호. 1권(권13) 1축. 이 사경은 보리유지(菩提流志)가 한역한 『불공견삭신변진언경』 30권본 가운데 권13으로, 충렬왕이 즉위한 뒤 발원하여 은자대장도감(銀字大藏都監)에서 사성하게 한
감후 / 監候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기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서운관의 정9품 관직. 서운관은 천문·역수·측후·각루의 일을 맡아보았는데, 국초에는 태복감과 태사국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태복감은 천문·역수를, 태사국은 측후·각루를 관장하였다.
갑계 / 甲契 [사회/촌락]
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친목도모 혹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조직한 계. 갑계의 연원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갑계를 비롯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계는 고려시대, 혹은 그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계(射契)·시계(詩契)·동의계(同義契) 등이 그 대표적인
강감찬설화 / 姜邯贊說話 [문학/구비문학]
고려 전기의 명신 강감찬에 관한 설화. 문헌설화는 『고려사』 열전을 비롯하여 『세종실록』 지리지·『용재총화』·『신증동국여지승람』·『해동이적(海東異蹟)』·『기문총화(記聞叢話)』 등에 전하고, 구전설화는 전국 각지에서 널리 전승된다. 그의 출생에 관한 단편적 일화, 즉 어
강계향교 / 江界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강계군(현재의 자강도 강계시) 강계읍 남산동 남산 북쪽 사각골[射閣谷]에 있는 향교. 고려 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 / 江陵普賢寺朗圓大師塔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사에 있는 고려전기 낭원대사 개청의 사리를 봉안한 불탑.부도. 보물. 보물 제191호. 높이 2.5m. 신라 말 고려 초의 고승인 낭원대사(朗圓大師) 개청(開淸)의 사리탑으로, 탑비가 세워진 940년(태조 23)경에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