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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황해도평산소놀음굿 / 黃海道平山─ [문학/구비문학]

    황해도 평산 지방에서 전승되던 굿 형식의 민속극.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경사(慶事)굿 중 제석(帝釋)거리에 이어 행하여지며, 농경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황해도 평산에서 1947년 월남하여 강화도에 정착한 무녀 장보배(張寶培)가 고향에서 배웠던 소놀음굿을 195

  • 회갑노래 / 回甲─ [문학/구비문학]

    회갑을 소재로 한 민요. ① “효자충신 내 아들/효부열녀는 내 며느리/방안의 화초는 내 손자야/천하의 일색은 내 딸인가/동네 일색 내 사위인가/오십줄이 당도하야/육십세를 맞이하야/작수성가(酌水成家)로 모은 살림/아니놀고서 뭣을 할까/오늘날로 베풀어놓고/거둥거리고 놀아보

  • 회봉유고 / 晦峯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6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1×18.8cm이고, 반곽은 20.3×13.8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회봉유고(晦峯遺稿)이다. 안규용(安圭容)이 지은 것으로, 발문은 송재직(宋在直)이 지

  • 회봉유고부록 / 晦峯遺稿附錄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5×18.4cm이고, 반곽은 20.4×13.7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회봉유고부록(晦峯遺稿附錄)이다. 안규용(安圭容)이 지은 것으로, 발문은 甲寅孟秋(19

  • 회산집 / 晦山集 [종교·철학/유학]

    이춘근의 문집. 석인본, 서: 김승학(1968), 후지: 고두환(1967), 4권 2책. 저자의 아들 이원희가 주도하여 유고를 수집하고 부록까지 포함하여 4권 2책으로 1968년에 간행하였다. 문집 구성을 보면 권두에 1968년에 지은 서문이 있고, 권1은 시, 권2는

  • 회야댐 / 回夜─ [경제·산업/산업]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동천리에 있는 댐. 회야댐은 1986년회야강 수계의 물을 얻기 위해 건설된 높이 24.5m, 길이 424m의 석괴(石塊)댐(earth fill dam)이다. 유역 면적 127㎢, 홍수위 33.27m, 만수위 30m, 저수위 21.5m이고, 저수

  • 회향 / 茴香 [과학/식물]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조선시대의 이두어로는 가음초(加音草)라 하였는데, 『동의보감』에는 회향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명으로는 야회향(野茴香)·소회향(小茴香)·토회향(土茴香)·향자소향(香子小香) 등이 있다. 학명은 Foeniculum vulgare GAERTN

  • 회혼례 / 回婚禮 [사회/가족]

    해로한 부부의 혼인한 지 예순돌을 축하하는 기념의례.기념잔치.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어느 시대부터 행해졌는지는 문헌상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사족(士族)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성행하였으며 최근까지도 간혹 행하여지고 있다. 이 회혼잔치는 자손들이 주로 그 부모

  • 회화나무 / Sophora japonica L.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Sophora japonica L.이다. 높이는 25m에 달하고 소지는 녹색이고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15∼40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난상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는 2.3∼6㎝이다. 꽃은 8

  • 횡성회다지소리 / 橫城─ [문학/구비문학]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정금마을에 전해오는 민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 의식요의 하나로, 장례 때 하관이 끝난 후 회를 넣고 다지면서 부른다. 다른 지역의 일반적인 「회다지소리」와 달리, 노랫말은 느린 가락과 자진 가락이 있고 율동은 ‘두발차기’와 ‘세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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