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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백성 / 白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내혜홀(奈兮忽)이었는데, 백제의 영토가 된 뒤에도 그대로 사용하였다. 757년(경덕왕 16)백성군으로 고쳐 한주(漢州)에 속하였으며, 사산(蛇山)과 적성(赤城)의 두 속현을 두었다. 문무왕 때 당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신
백실 / 白實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다만 제목과 노래에 대한 짧은 설명이 『삼국사기』 권32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전하며, 같은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지(樂志) 17에 옮겨져 있다. 이 기록은 「백실」이 압량군(押梁郡)의 군악
백암성 / 白巖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요령성 요하(遼河)유역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입했을 때 안시성(安市城)전투와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지리적으로 요하(遼河)유역에 위치하여 고구려와 당나라의 국경지대에 있었던 성이었다. 고구려의 양원왕이 백암성을 개축하였다는 기록이
백암온천 / 白巖溫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온천 용출 지역의 범위는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의 울진군 소유 10호공을 중심으로 반경 2㎞에 이르고 있다. 온천공은 10여 개가 이용되고 있으며, 온천공의 깊이는 개발 초기의 90m 정도에서 현재는 200m에 이르고 있다.
백월비 / 白月碑 [언론·출판]
최인연찬. 김생서. 석단목 집자. 탁본. 백월비는 최인연이 지은 비문을, 석단목이 김생의 행서에서 집자하고, 숭태, 수규, 청직, 혜초 등의 여러 승려들이 글자를 새겨서 세운 비석이다. 신라말의 고승인 낭공대사의 행적의 일생행적을 적은 "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의 앞면을
백제 금동대향로 / 百濟金銅大香爐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절터에서 출토된 백제의 향로. 국보 제287호. 이 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능산리의 백제시대 고분군(古墳群)과 사비성(泗泌城)의 나성(羅城) 터 중간에 위치한 백제유적 발굴 현장에서 백제시대의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출토되었다
백제어 / 百濟語 [언어/언어/문자]
고대 삼국의 하나인 백제의 언어. 백제어의 기원은 부여계어의 하나인 위례홀어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백제어는 마한어(馬韓語)에서 기원한 것으로 주장되어왔다. 이 주장의 근거는 언어외적(言語外的)으로 볼 때 백제의 영토가 대체로 삼한(三韓) 중 마한의 강역에 해당한다는
백주 / 白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연백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도랍현(刀臘縣)이었는데, 뒤에 치악성(雉岳城)으로 하였다.757년(경덕왕 16) 구택(駒澤)으로 고쳐 해고군(海皐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백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에
번역 / 飜譯 [언어/언어/문자]
어떤 언어에 의한 저작물을 다른 언어로 된 상응하는 저작물로 대치하는 일. 전자의 언어를 소재언어(素材言語, source language), 그 저작물을 원전이라 하고, 후자의 언어를 목표언어(目標言語, target language), 그 저작물을 번역물(번역이라고도
번조 / 燔造 [예술·체육/공예]
질그릇이나 사기그릇, 도자기 등을 불에 구워 만드는 공정.작업과정. 점토 등으로 만들어진 기물(器物)은 가마 안에서 번조를 통하여 견고한 실용기물이 될 수 있다. 도자기는 번조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상승하면 물리적·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열팽창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