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고풍분지 / 古豊盆地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초산군 강면·풍면·고면(지금의 자강도 고풍군)에 걸쳐 있는 분지. 경지는 18% 가량인데 이 중 논이 5.8%, 과일 밭이 4.9%, 뽕밭이 5.8%로 밭은 82%나 된다. 농산물 중에서는 옥수수·수수·조·콩·감자 등이 주요 농산물이며 벼의 생산량은 적다. 가
고풍의상 / 古風衣裳 [문학/현대문학]
조지훈(趙芝薰)이 지은 시. 1939년 4월호 『문장(文章)』(통권 3호)에 정지용(鄭芝溶)의 추천을 받아 발표된 첫 번째 작품이다. 1946년 6월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같은 청록파 동인 박두진(朴斗鎭)·박목월(朴木月)과 함께 펴낸 『청록집(靑鹿集)』에도 수록되어
고하도 / 高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에 있는 섬. 2011년 기준으로 인구는 337명(남 181명, 여 15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99세대이다. 취락은 섬 남부의 농경지 부근에 집중하여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29㎢, 밭 0.57㎢, 임야 0.73㎢이다. 주요
고한선 / 古汗線 [경제·산업/교통]
강원도 정선군 남면의 증산역과 고한읍 사이에 부설된 철도. 고한선의 시작인 증산∼고한 구간의 10.7km는 1966년 1월에 개통되었고 1973년 2월에 함백산을 관통하는 정암터널이 완공됨으로써 황지까지의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다. 1972년 6월고한∼증산간 10.7km
고향 / 故鄕 [문학/현대문학]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고향’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과 안타까움이라는 정감을 강하게 주는 말이면서도, 정작 ‘이것이 고향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운 단어이다. 고향은 나의 과거가 있는 곳이며, 정이 든
고향산천 / 故鄕山川 [문학/현대문학]
방인근(方仁根)이 지은 장편소설. 1953년 삼중당에서 간행하였다. 이 작품은 작가가 지향하는 세계관과 일치하는 작품세계를 보이고 있다. 지식인 주인공의 귀농 모티프(motif)를 수용한 작품으로서 농촌 청소년층의 계몽 의도를 포함하고 있다. 작품의 서두는 ‘이야기는
고헌산 / 高獻山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울산구 상북면과 두서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33m. 양산구조선(梁山構造線) 서북쪽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이 달리는 경상남도 동북부 산악지대를 이루는 가지산(加智山, 1,240m)·운문산(雲門山, 1,107m)·천황산(天皇山, 1,189m)·능동산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 高興 金塔寺─ [과학/식물]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봉림리에 있는 비자나무숲. 천연기념물 제239호. 면적 97,181㎡. 이곳 비자나무숲은 천등산 중턱에 자리잡은 금탑사(金塔寺) 주변에 있는 인공림(人工林)으로서 심겨진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나 금탑사에 딸린 암자 주변에까지 심겨진 것으로 보아 금
고흥군 / 高興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군. 동쪽은 순천만을 건너 여수시, 서쪽은 보성만을 건너 보성군·장흥군·완도군과 마주보며, 남쪽은 제주해협과 임하고, 북쪽은 보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7°05′∼127°40′, 북위 34°18′∼ 34°50′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고흥반도 / 高興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동남부의 순천만(順天灣)과 보성만(寶城灣) 사이 있는 남해안으로 돌출한 다이아몬드형의 반도(半島). 예로부터 김을 비롯하여 굴·바지락 등의 양식지대를 이루고 있다. 그 밖에도 두원면에 풍류(風流)해수욕장, 내나로도(內羅老島)의 나로도해수욕장, 외나로도 일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