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총 1,19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대령책 / 大嶺柵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시의 대관령에 있었던 책문(柵門)의 이름. 125년(지마왕 14) 말갈의 대부대가 북쪽 경계에 들어와 관민을 죽이고 약탈을 일삼았는데, 대령책을 습격하여 이하(泥河)를 넘으니 신라는 백제에 구원을 요청하여 적을 물리쳤다. 『대동지명사전(大東地名辭典)』에는 대
대록 / 大麓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인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으로 고쳤다. 942년(태조 25) 목주(木州)로 개명하고 청주(淸州)에 예속시켰으며,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3년(태종
대목악 / 大木岳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의 부족국가인 목지국(目支國)의 영토였으며, 뒤에 백제의 땅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으며, 930년(태조 13) 대목악(목천)ㆍ사산(蛇山)ㆍ탕정(湯井)의 세 고을을 갈라서 천안도독부를 두었다.
대반야경강요 / 大般若經綱要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의적이 『대반야바라밀다경』을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일본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홍경록(弘經錄) 1과 『나라록(奈良錄)』에는 1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대반야경적목 / 大般若經籍目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도증이 『대반야바라밀다경』을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일본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홍경록(弘經錄) 1에 2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한편 『동역전등목
대반열반경 / 大般涅槃經 [종교·철학/불교]
석가모니불의 열반을 종교적·철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 편찬한 불교경전. 담무참(曇無讖)이 416년에서 423년 사이에 번역한 40권본(北本)과 혜엄(慧嚴) 등이 420년에서 479년 사이에 번역한 36권본(南本)이 있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 널리 유통되어 왔던 것은
대반열반경집해 / 大般涅槃經集解 [종교·철학/불교]
삼국시대 고구려승려 승랑이 『대반열반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71권. 만속장경(卍續藏經)과 대정장경(大正藏經) 등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양나라에서 활동할 때 무제(武帝)의 명을 받아 저술하였으며, 우리나라 승려의 문헌으로는 최초의 것이다. 내용은 삼신설(三
대부도 / 大阜島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속하는 섬.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고, 동경 126°35′, 북위 37°15′에 위치한다. 면적은 34.39㎢, 해안선 길이는 61㎞, 인구 7,276명(2009년 9월 현재)이다. 서울에서 2시간, 수원에서 50분이면 닿는
대비로자나경공양차제법소 / 大毘盧遮那經供養次第法疏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밀교승 불가사의가 『대비로자나경공양법』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2권 1책. 내용은 ① 대의를 서술하는 부분(述大意), ② 경을 설한 유래를 밝힌 부분(說來由), ③ 제목을 해설한 부분(釋題目), ④ 본문의 해설(隨文解釋) 등 4부로 구성되어
대비바사론소 / 大毘婆沙論疏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정달이 『대비바사론』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법상종장소(法相宗章疏)』 등의 기록에 따르면 정달 저술로 추정되는데, 산실되어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동역전등목록』에 ‘新羅淨達法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