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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달홀 / 疸忽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고성 지역의 옛 지명. 568년(진흥왕 29)신라가 빼앗아 달홀주(達忽州)를 만들고 군주(軍主)를 두었는데, 이 때 황초령과 마운령 등에 순수비(巡狩碑)를 세웠다. 757년(경덕왕 16) 지방관제 개혁시 지금의 이름인 고성으로 고쳐서 군으로 되었다. 달홀은 고성

  • 답당설총관인귀서 / 答唐薛摠管仁貴書 [문학/한문학]

    671년(문무왕 11)에 지은 당나라의 행군총관(行軍摠管) 설인귀(薛仁貴)의 서신에 대한 작자 미상의 답서(答書).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7 문무왕조와 『동문선』 권 57에 실려 있다. 「답당설총관인귀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라는 당나라의 은의를 입고 여제

  • 답산록 / 踏山錄 [종교·철학/도교]

    삼국시대 신라 승려 도선이 산세와 물길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내용으로 서술한 가사집. 첫머리에 사험결(沙驗訣)을 비롯하여 주마육임정국(走馬六壬定局)·통천규첩법(通天窺捷法)·산도(山圖)·답산가·설심부(雪心賦)·마상시(馬上詩)·금낭시(錦囊詩)·지리종지(地理宗旨

  • 당비파 / 唐琵琶 [예술·체육/국악]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궁중에서 쓰인 당악기. 일명 사현비파(四絃琵琶) 또는 곡경비파(曲頸琵琶)라고 부른다. 악기분류법에 의하면 사부악기(絲部樂器) 또는 현명악기(絃鳴樂器)에 속한다. 『악학궤범(樂學軌範)』에 의하면 이 악기의 몸통 길이는 2척 4촌이 조금 넘으

  • 당악 / 唐岳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중화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가화압(加火押)이었는데, 신라 헌덕왕 때 현을 설치하고 당악현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서경(西京)에 속하게 하였다. 1136년(인종 14) 묘청(妙淸)의 난을 평정하고 경기의 도(道)를 나누어 강동(江東)ㆍ강서(江西)

  • 당초문 / 唐草文 [예술·체육/공예]

    식물의 형태를 일정한 형식으로 도안화한 장식무늬. 당초는 본래 당풍(唐風) 또는 이국풍(異國風)의 덩굴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당초문계 장식요소는 민족의 조형양식의 특질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으로, 각기 그 발생지역에 따라 특성을 달리하여 그 지역의 문화적 성격

  • 대견훤기고려왕서 / 代甄萱寄高麗王書 [문학/한문학]

    927년(경순왕 1)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927년(경순왕 1) 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삼국사기』 권50 견훤열전, 『고려사』 세가 권

  • 대구 / 大矩 [문학/고전시가]

    신라의 승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1 진성여왕 2년 2월조에 따르면, 왕이 각간 위홍(魏弘)에게 명하여 화상(和尙)인 대구와 함께 향가를 수집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삼대목(三大目)』이다. 『삼대목』은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향가집

  • 대금무 / 碓琴舞 [예술·체육/무용]

    807년(애장왕 8) 처음 연행된 두가지 춤 중의 하나. 두가지 춤은 사내금무(思內琴舞)와 대금무이다. 대금무에서 무척(舞尺)은 적의(赤衣), 금척(琴尺)은 청의(靑衣)를 입었다. 이 춤은 신라 자비왕 때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살던 백결선생(百結先生)이 세모(歲暮)

  • 대도곡 / 大道曲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신라 경문왕 때의 화랑 요원랑(邀元郎)·예흔랑(譽昕郎)·숙종랑(叔宗郎) 등이 금란굴(金蘭窟)에서 놀면서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노래한 3편의 가요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2편은 「문군곡(問群曲)」·「현금포곡(玄琴抱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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