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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고적산 / 高積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하장면, 정선군 임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354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는 괘병산(掛屛山, 1,221m), 서쪽에는 중봉산(中峰山, 1,264m), 남쪽에는 망지봉(望芝峰, 1,210m), 남동
고전적본풀이 / 高典籍─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의 하나. 제주시 봉개동 고씨(高氏)·김씨(金氏) 집안 수호신의 내력담이다. 이들 집안에서 굿을 할 때 집안의 수호를 빌기 위하여 심방[神房 : 무당]에 의하여 불린다. 이 본풀이는 색깔이 있는 옷에 신이 붙어 온다는 관념과 동이풀이라는 굿의 형
고정옥 / 高晶玉 [문학/구비문학]
국문학자.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9년 경성제국대학 예과를 거쳐 법문학부 문학과에서 조선어문학과를 전공하였다. 재학 중 일본인 교수 다카하시[高橋亨] 밑에서 김사엽(金思燁)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광복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있었으며 6·25 중에
고정희 / 高靜熙 [문학/현대문학]
1948-1991.시인. 1975년『현대시학』에 「연가」, 「부활 그 이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고정희는 타계하는 해인 1991년까지 모두 열 권의 시집을 상재한 시인이다. 첫 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1979) 이후 『실락원 기행』(1981), 『초
고진소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포하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20호. 소나무는 포하리 고진부락 산기슭 밭 옆에서 자라고 있다. 동쪽은 고진마을을 지나 바다가 펼쳐지고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토양은 화강편마암이 풍화된 산림밤색토이고 모래
고진천 / 古津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삭주군과 의주군의 경계인 천마산(天摩山, 1,169m)부근에서 발원하여 의주군을 지나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29㎞. 삼교천(三橋川)이라고도 부른다. 신의주시와 용천군과의 경계를 따라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연안에 평야가 발달되었는데 하류로 갈
고참탄광 / 古站炭鑛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에 있는 유연탄광. 함경북도 남부탄전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북한의 2급기업체이다. 광복 이후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1958년에야 철도가 부설되는 등 다른 탄전에 비하여 개발이 늦었다. 1961년 10월 제2갱건설공사가 착공되었으며 1962년에 완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高昌校村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소재한 멀구슬나무.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4m, 뿌리 근처의 줄기둘레는 3.6m, 북쪽 줄기둘레는 3.25m, 서쪽 줄기둘레는 3.5m이다. 수관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 高敞文殊寺丹楓─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위치한 단풍나무 숲. 2005년 9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
고창 부안갯벌 / 高敞扶安─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보안면과 고창군 부안면·심원면 일대에 위치한 연안습지. 부안 줄포만갯벌은 2006년 12월 15일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칠산 바다를 끼고 있는 줄포만은 수심이 얕은 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어살 어업 장소로서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