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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증평군 / 曾坪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괴산군, 서쪽은 청주시, 북쪽은 진천군, 음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7°32'∼127°40', 북위 36°41'∼36°51'에 위치하며, 면적은 81.83㎢, 인구는 3만 6671명이다.(2015년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1개
지게가 져다 버린 범 [문학/구비문학]
호랑이를 퇴치하기 위해 마련된 여러 장애물을 거쳐 맨 마지막에 지게가 호랑이를 져다 버린다는 내용의 설화. 설화의 형식담 중 누적적 진행 형식을 취하는 반복담의 한 유형이다. 손진태(孫晉泰)는 『조선민족설화의 연구』(1947)에서 이것을 ‘쇠똥에 자빠진 범’으로 이름을
지경령 / 地境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680m. 소백산맥의 대덕산(大德山, 1,290m)과 그 남쪽의 삼봉산(三峰山, 1,254m)과의 안부(鞍部)에 있다. 남쪽사면은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黃江)의 상류 하곡과 통하고, 북쪽사면은 금
지구온난화 / 地球溫暖化 [지리/자연지리]
지표 부근의 기온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상현상. 오늘날 논의되는 온난화는 1970년대 이후의 기온상승이며,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의 기온상승이 그 대상이다. 특히 산업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온실기체의 증가에 의한 온난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도 / 地圖 [지리/인문지리]
지구의 표상을 일정한 형식을 이용해 약속된 기호로 표현한 그림. 지도는 공간의 표상을 일정한 형식을 이용해 표현한 것으로, 대부분 2차원의 평면에 그림의 형태로 그려진다. 사물의 위치 표현에서 객관적인 정확성을 지향하고, 위치를 구별하기 위해 지명이 함께 기재되기 때문
지도 / 智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는 연륙도. 목포에서 북서쪽으로 61㎞ 떨어져 있으며, 서쪽에 임자도, 남서쪽에 사옥도가 있다. 동경 126°13′, 북위 35°05′에 위치한다. 2001년 현재 인구는 5,359명(남 2,735명, 여 2,624명)이고 세대수는 1,87
지도 / 紙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지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8°33′, 북위 34°54′에 위치하며, 원평리 해안에서 동쪽으로 0.5㎞ 지점에 있다. 북쪽으로 5㎞ 지점에는 어의도가 있다. 면적은 1.46㎢이고, 해안선 길이는 5.5㎞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91명
지두서 / 指頭書 [문학/구비문학]
서울·경기 지역의 굿에서 구연되는 축원무가. 굿을 시작할 때 초두에 하며, 현재 서울과 오산의 두 편이 채록되어 있다. 서울의 「지두서」는 무녀 배경재(裵敬載)의 구연본이고, 오산의 「지두서」는 남무 이종만(李鍾萬)·이종하(李鍾河)의 구연본인데, 모두 아카마쓰[赤松智城
지략설화 / 智略說話 [문학/구비문학]
평범한 인물이 꾀를 써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반대로 남에게 속기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설화. 지략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주인공은 김선달형 인물이다. 그들은 남다른 기지로 곤궁한 처지를 모면하려고 남들을 속이지만 그 대가가 한 끼의 식사, 하룻밤 잠자리이니 악행이라도 큰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 / 智異山韓信溪谷一圓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창리에 있는 명승.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은 지리산의 동북 방향 산자락인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평전까지 약 10㎞에 이르는 계곡으로 2010년에 명승 제72호로 지정되었다. 계곡을 따라 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 등의 폭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