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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조선민족설화의연구 / 朝鮮民族說話─硏究 [문학/구비문학]
민속학자 손진태가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에 관하여 서술한 학술서.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 구전되는 설화와 문헌에 정착된 설화 57종을 7편으로 분류하여, 중국·인도·몽고·일본 등지의 설화와 비교하면서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를 점검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정치·법제/정치]
1948년 9월 9일 북한에 수립된 사회주의국가의 정식 명칭.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자, 한반도에는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에 각 미.소 양군이 진주하게 되었다.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포했다. 수상 김일성, 부수상 박헌영, 김책,
조선상고사 / 朝鮮上古史 [언론·출판]
신채호가 쓴 우리 민족의 상고시대사. 단군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까지를 다룬 고대사의 고전이다. 본래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에 연재되다가, 1948년 단행본으로 출판되면서 <조선상고사>로 바뀌었다. 집필은 1924년 무렵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상말전집 [문학/구비문학]
1947년 정대일이 「과부와 머슴」·「젖 빨기는 피차 일반」 등 50여 화의 음담패설을 수록한 설화집. 230면. 1947년 향토문화연구회에서 간행하였다. 체재는 제1편, 제2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는데 제1편에는 ‘과부와 머슴’, ‘처녀병 고치기’, ‘보×가 세로된 이
조선속담집 / 朝鮮俗談集 [문학/구비문학]
북한 평양에서 고정옥이 6·25 전쟁 후 한반도에 전해오는 속담들을 모으고 해설을 덧붙여 1954년에 편찬한 속담집. 『조선속담집』은 고정옥이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속담을 최대한 모아서 1954년 평양 국립출판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속담은 인민
조선수수께끼사전 / 朝鮮─辭典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전래의 수수께끼를 수집하여 1949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B6판. 238면. 1949년 조선과학문화사(朝鮮科學文化社)에서 『조선민속학총서 朝鮮民俗學叢書』 제6권으로 발행하였다. 수록 편수는 모두 937편이다. 이
조선야사집 / 朝鮮野史集 [문학/구비문학]
1949년 인왕거사가 일화와 전설을 주된 내용으로하여 편집한 설화집. 제1부 ‘전설야사(傳說野史)’라는 표제 아래 85편의 이야기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몇 권으로 나누어 출판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후편은 나오지 않았다. 또, 이 책은 수록한 이야기들의
조선어력사문법 [언어/언어/문자]
홍기문(洪起文, 1903∼1992)이 국어의 역사적 변화를 어음론과 형태론으로 나누어 설명한 국어학 연구서. 책의 구성은 전체 2장, 각 장별 5절로 되어 있다. 제1장 어음론은 고대 어음 현상에 대하여 추정적인 설명을 한 뒤, 훈민정음 창제 시기를 중심으로 한 어음
조선어문법 [언어/언어/문자]
1949년에 북한 과학원 산하 조선어문연구회에서 펴낸 문법서. 『조선어 문법』은 1949년 12월 30일에 북한 과학원 산하 조선어문연구회에서 국판 본문 400쪽으로 간행한 규범 문법 성격의 책이다. 이 책은 1948년에 나온 『조선어 신철자법』을 준수하여 북한의 규범
조선어문연구회 [언어/언어/문자]
1946년 7월에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으로 조선 어문 연구자들이 조직한 단체. 조선어문연구회는 1946년 7월 당시 북조선인민위원회 교육국의 후원을 얻어, 조선 어문에 관심이 있는 몇몇 사람들이 발기하여 발족되었다. 이 단체는 해방 직후의 혼란한 우리 어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