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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 濟州西歸浦正房瀑布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폭포.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제주 선흘리 거문오름 / 濟州善屹里─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송당리 경계지대에 발달한 오름. GPS 좌표에서의 위치는 N33〬25′24″~33°29′00″, E126〬40′19″~126〬46′10″이다.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분석구(噴石丘) 중 하나로서 평면형태는 말굽형이다. 형성
제주 선흘리 벵뒤굴 / 濟州善屹里─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1999년 10월 6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15일에 천연기념물 제490호로 승격되었다. 총 면적은 266,728㎡에 이른다. ‘벵뒤’는 ‘허허벌판’의 제주 지역 방언이다. 이 지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 濟州水月峰火山碎屑層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 분포하는 화산쇄설층. 2009년 12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수월봉은 응회환(凝灰環: 수성 화산분출에 의해 높이가 50m 이하이고, 층의 경사가 25°보다 완만한 화산체)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 濟州 新禮里─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56호. 면적 9,917㎡.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제1횡단도로의 수악교(水岳橋) 남쪽 높이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왕벚나무는 1908년 프랑스 신부 타크(Taquet)가 한라산 북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 濟州於音里─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동굴. 천연기념물 제342호. 명칭은 동굴 부근에 돌(빌레)로 된 작은 못이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지층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 초기에 걸쳐 분출된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岩層)에 속한다. 1977년부터 1981
제주 용천동굴 / 濟州龍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2005년 5월 11일에 발견되어 2006년 6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477,519㎡, 길이는 약 3.6㎞이다. 용천동굴은 이곳에서 발견된 깊이 12m 이상 되는 호수가 마치 용이 솟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 濟州牛島紅藻團塊海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7필지의 지선에 인접한 공유수면. 공유수면의 전체 면적은 956,256㎡로, 현재 홍조단괴 해빈이 퇴적되어 있는 얕은 앞바다에는 다양한 크기의 홍조단괴가 성장하고 있으며, 그 크기는 수 ㎜에서 10㎝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홍조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濟州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과 대포해안에 걸쳐 발달한 해식애의 주상절리대.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제주 천제연 난대림 / 濟州天帝淵暖帶林 [지리/자연지리]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천제연폭포 바로 밑의 계곡에 있는 난대림지대. 천연기념물 제378호. 천제연폭포는 평상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절벽 앞에 깊은 연못이 있을 따름이지만, 장마철에는 높이 22m의 웅장한 폭포로 변하고, 절벽 밑에 고여 있는 연못의 물은 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