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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제주 물장오리오름 / 濟州─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한라산 동쪽 산록에 소재하는 화구호를 지닌 분석구. 2010년 10월 28일에 천연기념물 제517호로 지정되었다. 물장오리오름은 한라산 순상화산체의 동쪽 산록 표고 800m 지점에 위치하는데, 이 일대는 태역장올오름·쌀손장올오름·개월이오름·
제주 방선문 / 濟州訪仙門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등동 한천계곡에 소재하는 자연교. 2013년 1월 24일에 명승 제92호로 지정되었다. 방선문계곡은 아치형 바위뿐만 아니라 마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들이 주변의 수목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만들어내므로 예로부터 선비와 문인들이 즐겨 찾았던
제주 비양도 호니토 / 濟州飛楊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비양도에 있는 호니토. 비양도는 고려 목종 연간인 1002년과 1007년에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으로 추정된다. 호니토(hornito)는 용암이 공중에 튀어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굳어버린 바위 덩어리로, 용암기종(熔岩氣腫) 또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 濟州沙溪里龍─海岸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소재하는 하이드로볼케이노(hydrovolcano)의 암석해안.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526호로 지정되었다. 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용머리해안에는 길이 700m, 높이 25∼40m의 해식애가 발달한다. 단애면 하부에는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 / 濟州─動物─化石産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 2005년 9월 8일에 천연기념물 제464호로 지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남동쪽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이다
제주 사수도 바닷새류(흑비둘기, 슴새) 번식지 / 濟州泗水島─類(─)繁殖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에 있는 바닷새류(흑비들기, 슴새) 번식지. 사수도(泗水島)는 슴새와 흑비둘기 번식지로서 1982년 11월 20일 천연기념물 제333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슴새의 번식지로는 가장 큰 곳이다. 추자도에서 동남쪽으로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 濟州─噴火口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분화구. 천연기념물 제236호.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생성되어 있어 화구의 모양이 진기하다. 바깥둘레 2,067m, 안둘레 756m, 높이 100∼146m의 원추형 절벽을
제주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 濟州山房山岩壁植物地帶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암벽식물지대. 천연기념물 제376호. 면적 247,935㎡. 산방산은 전형적인 종모양의 산이며, 해발 395m로서 조면암질 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쪽 중앙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인 산방굴이 있으며, 정상
제주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 / 濟州 森島─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삼도에 있는 파초일엽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8호. 면적 약 99,670㎡. 파초일엽은 꼬리고사리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 양치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나무와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그 분포는 말레이시아·대만·일본의 남쪽과 류큐(琉球)를 거쳐
제주 상효동 한란 자생지 / 濟州上孝洞─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의 한란 자생지. 제주도의 한란은 기록으로 볼 때, 1775년(영조 51)에 제주목사로 부임했던 신경준(申景濬, 1721∼1781)의 유고에는 “아국 제주독유혜(我國 濟州獨有蕙: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에서만 일경다화성인 난이 나온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