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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정선선 / 旌善線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남면민둥산역과 북면 구절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강원도태백산지의 석탄 수송을 위하여 건설된 철도이며 총연장 45.9㎞이다. 정선선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없으며 임시노선이 운행중이다. 2008년의 정선선 여객수송량은 5만 161명이다. 화물수송량은

  • 정선아리랑 / 旌善─ [문학/구비문학]

    강원도 정선 지방에 전승되는 민요. 비기능요(非機能謠)에 속하나, 모찌기와 모심기, 그리고 논밭을 맬 때 두레판의 소리로 노동요의 구실도 한다. 정선지방에서 발생한 노래라고는 하지만 태백산맥의 동쪽 전역과 남·북한강 유역에 고루 분포하는데, 이 넓은 지역을 아라리권 또

  • 정선정암사열목어서식지 / 旌善淨巖寺熱目魚棲息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13 일대 열목어 서식지. 열목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육봉형 냉수성 어류로서 한여름에도 수온이 20℃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건강한 생활사를 이어나갈 수 있다. 중국 대륙 동북부, 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압록강

  • 정선탄전 / 旌善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 있는 무연탄전. 1948년부터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가 신동읍에서 채굴을 시작한 이래, 1959년부터 삼척탄좌가 고한에서, 1960년부터는 동원탄좌가 사북을 중심으로 무연탄이 채굴되고, 산업철도인 태백선이 부설됨으로써 남한의 중요한 무연탄 산지로

  • 정선화암굴 / 旌善畵巖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동굴. 화암굴의 길이는 총 500m이고, 입구 고도는 해발 550m이다. 수평과 수직이 복합된 석회암 동굴로 2019년에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되었다. 화암동굴은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의 상부갱도

  • 정소산 / 鄭小山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국악협회 경북지부장을 역임한 무용가.전통무용가. 1904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했다. 다섯 살 당시 대구기생조합 김수희 조합장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해 부산의 봉래권번, 수원의 화인청 등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17세에는 대정권번에서 지냈다.

  • 정순남 / 鄭順南 [예술·체육/무용]

    1907년∼198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勝戰舞)」의 북춤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3세부터 35세까지 이국화와 김해근에게 북춤‧검무‧입춤을 배웠고, 1968년 12월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엄옥자(嚴玉子)‧한정자(韓貞

  • 정암터널 / 淨巖─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고한역과 태백시 추전역 사이에 있는 태백선의 터널. 태백선은 강원도의 지하자원을 수송하기 위하여 산업철도로 건설되었으며, 험준한 산맥을 꿰뚫는 터널이 많다. 그 가운데 정암터널은 중앙선과 태백선이 분기하는 제천역에서 83㎞ 지점에 건설되었다. 단면

  • 정음 / 正音 [언어/언어/문자]

    1934년에 창간되었던 조선어학연구회(朝鮮語學硏究會)의 기관지. 1941년에 제37호 발행으로 폐간되었다. 국어학사상 국어학 연구의 근대화 과정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문헌이다. 일제강점기하에서 1930년대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의 기관지 ≪한글≫

  • 정음문전 / 正音文典 [언어/언어/문자]

    이필수(李弼秀)가 지은 국어문법서. 『선문통해(鮮文通解)』를 개정한 수정판으로, 1923년 조선정음부활회에서 발행하였다. 1922년 6월에 펴낸 『선문통해』는 “시의에 맞추어 편의상 한자를 섞어 썼다.”고 하였는데, 이 책에서는 제목부터 한글로 바꾸어 쓰고 수정과 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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