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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적벽강 / 赤壁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의 해안 절벽 일대를 총칭하는 지명. 죽막동 옆 후박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123호)이 자생하는 해안으로부터 수성당(水城堂)이 있는 용두산(龍頭山)을 돌아 대마골ㆍ여울굴을 감도는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2㎞의 지역이다. 지방기념물 제29
적상산 / 赤裳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산. 높이 1030.6m. 산을 형성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白堊紀)의 신라통(新羅統) 하부에 속하는 퇴적암류로 적색역암(赤色礫岩)과 적색셰일·응회암 등이다. 이 신라통 특유의 적색 계통의 퇴적암이 높이 400m의 절벽으로 산의 중턱을
적유령 / 狄踰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희천군 동창면과 강계군 화경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963m. 적유령산맥의 백산(白山, 1,875m)과 증봉(甑峰, 1.258m)간의 안부에 위치한다. 남북방향의 고개로 남쪽사면은 명당진(明堂津)에서 분기하는 청천강의 상류 백산천(白山川)의 깊은 계곡으로
적유령산맥 / 狄踰嶺山脈 [지리/자연지리]
낭림산맥에서 갈라져 평안북도를 북부와 남부로 가르는 산맥. 북쪽에 이웃한 강남산맥(江南山脈)과 남쪽의 묘향산맥(妙香山脈)과 함께 동북동∼서남서 방향의 산맥으로 요동방향의 산계이다. 기반암은 중한지괴(中韓地塊)의 일원인 요동지괴(遼東地塊)와 일체인 평북육괴이다. 이는 선
전골 / 氈骨 [생활/식생활]
여러 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색을 맞추어 담고 간을 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 만든 음식. 전골이란 자법(煮法 : 삶아 익히는 것 냄비요리이다. 찌개와 비슷하다. 찌개는 각각 주된 주재료 한 가지를 가지고 만들고, 전골은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나, 여러 가
전국무용제 / 全國舞踊祭 [예술·체육/무용]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대표무용단이 참가하는 전국대회 규모의 경연대회.무용제. 지역무용인의 창작의욕고취와 지역 무용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2년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춤의 해부터 한국 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가 공동주최하고 15개 각 시도가 매년 번갈아가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 / 全國少年體育大會 [예술·체육/체육]
대한체육회의 주최 아래 개최되는 전국적 규모의 소년·소녀 경기대회.소년·소녀체육대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지(智)·덕(德)·체(體)를 연마하는 전인적 광장으로 개최되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1년 이전에는 전국체육대회의 중등부
전국학도체육대회 / 全國學徒體育大會 [예술·체육/체육]
중앙학도호국단 주최로 1952년부터 1960년대 말까지 실시되었던 중·고등학교경기대회.체육대회. 학교체육을 진흥하고 학도의 체위향상과 상호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2년 각급 중고등학교 학도호국단체육대회에서 시작되었다.제1회 대회 때부터 남녀 중고등학교별 연합
전기소설 / 傳記小說 [문학/고전산문]
실존 인물의 일생을 형상화해 구성한 소설. 한 인간의 일대기를 사실(事實)에 입각해 서술했을 때는 전기문학이며, 비허구적이라는 점에서 전기 소설의 영역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현대소설의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설은 주인공의 성격이나 사건을 묘사해 입체 구성을 하고 있기
전남체육관 / 全南體育館 [예술·체육/체육]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 있는 실내종합체육관. 1965년에 제4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건립되었으며, 전남체육회 소관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건평 1,283평(4,236㎡), 필드면적 518평(1,709㎡), 스탠드 576평(1,900㎡), 수용인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