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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장성 백양사 비자나무 숲 / 長城 白羊寺─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있는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153호. 면적 297만 5220㎡. 이곳 비자나무는 고려 고종 때 각진국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약 5,000그루가 자라고 있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딸린 상록침엽교목이며 자웅이주(雌雄異

  • 장성댐 / 長城─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에 있는 황룡강의 댐. 높이 36m, 제방 길이 613m, 총저수용량은 9,000만t이다. 유역면적은 122.8㎢이며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687㏊로 1개군 4개읍·면 17개리에 걸쳐 있다. 영산강유역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971년 7월

  • 장성탄전 / 長省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무연탄전. 노두연장은 10m, 가행평균탄폭은 4m 정도이며, 부존심도는 -1,200ML이다. 유지갱도만 하여도 약 20만m에 달한다. 매장량 2억 6,516만 3,000t, 가채량 7,496만 1,000t이고, 대한석탄공사 산하 8개탄광의

  • 장성호 / 長城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북이면·북이면·북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장성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

  • 장수바위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옛날에 살았던 장수가 큰 바위에 흔적을 남겨 지금까지 전해온다는 설화. 대부분 증거물이 있어 전설에 속한다. 옛날에 그 고장에 힘센 장수가 살았는데 지금도 바위에 그의 발자국이나 손자국, 그가 타던 말발굽이 남아 있다거나, 또는 그가 놀던 자리가 남아 있다거나, 장수가

  • 장수산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 장수면·화산면·용산면·하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47m. 황해도와 함경남도 도계에서 시작하여 황해도를 동서로 달려 장산곶(長山串)에서 끝나는 멸악산맥(滅惡山脈) 중의 한 산이다. 주요 구성 암석은 원생대의 지층인 상원계(祥原系)의 규암(硅岩)이다.

  • 장수산열두굽이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지금의 황해남도) 장수면 서림리에 있는 계곡. 길이 12㎞. 일명 ‘석동십이곡’이라 하며, 상부원생대의 규암이 깍이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병풍을 두른 것처럼 50∼150m 넓이의 겹겹으로 쌓인 150∼200m의 돌벼랑이 집중적으로 10리에 걸쳐 열두번 굽

  • 장수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보통사람보다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장수가 탄생하여 활동한 이야기를 다룬 설화. 「아기장수전설」·「오뉘힘내기전설」·「치마대전설(馳馬臺傳說)」·「돌들기전설」·「구국영웅전설」 등 어떠한 장수인가에 따라 다양한 설화가 있다. 지방마다 장군이 태어났다, 또는 용마가 나왔다,

  • 장승포항 / 長承浦港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두모동에 있는 항구. 그 구역은 호엄산(203m) 산정으로부터 북동방향으로 북위 34°51′, 동경 128°44′ 지점을 이은 선 내의 해역이다. 본래 어항으로 발달하여 1966년 4월 16일 개항장이 되었다. 1962∼1976년 사이에 방파제복구와 준

  • 장안산 / 長安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계남면·번암면에 걸쳐 있는 산. 장안산은 북위 35°35′00″∼35°40′00″, 동경 127°32′30″∼127°37′30″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장안산의 높이는 1,237.4m이고, 면적은 6.380㎢이다. 소백산맥은 남덕유산(南德裕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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