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구월산 / 九月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과 은율군 남부면·일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45m. 우리 나라 4대 명산 중의 하나. 기반암은 흑운모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동남쪽으로 안악·신천·재령 등의 평야 지대와 서북쪽으로 넓은 황해와 평안남도의 남포까지도 시야에 들어온다. 또한, 북동
구조라해수욕장 / 舊助羅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에 있는 해수욕장. 구조라는 학동과 와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학동에서 동쪽으로 10㎞ 거리에 있다. 내륙형 해안으로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며, 바닷물이 깨끗하다. 해변 왼쪽으로 구조라 마을이 있고, 오른 쪽으로는 유람선 선착장과 어항
구주 / 龜州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구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만년군(萬年郡)인데, 994년(성종 13) 성종이 평장사(平章事) 서희(徐熙)에게 명하여 이곳에 살던 여진족을 내쫓고 성을 쌓아 구주라 칭하여 강동육주(江東六州)의 하나가 되었다. 1018년(현종 9) 방어사(防禦使)를 두
구지봉 / 龜旨峰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산. 구지봉(龜旨峰)은 시의 중심부로부터 북쪽으로 약 2㎞ 정도 떨어져 있는데, 봉(峰)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낮은 동산에 해당된다. 그러나 가야의 건국설화로 인하여 구지봉은 역사적인 봉우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구지하성 / 久知下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부근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5방성 중 하나인 성곽. 성터. 백제가 사비성으로 천도한 뒤 도성 안은 5부(五部), 지방에는 5방제(五方制)를 실시할 때 지금의 전라남도 장성군 부근에 두었다. 5방은 중방의 고사성(古沙城), 동방의 득안성(得安城), 서방
구현령 / 狗峴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희천군 북면과 강계군 화경면 사이에 있는 고개. 이 고개의 높이는 815m이다. 이 고개는 낭림산맥의 와갈봉(臥碣峰)에서 적유산맥(狄踰山脈)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며, 두첩산(頭疊山, 1,452m)과 그 서쪽의 무쌍봉(武雙峰, 1,241m) 사이의 안부(鞍部)에
국도 / 國島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흡곡면(지금의 강원도 통천군 자산리) 바다에 있는 섬. 국도(國島)의 넓이는 0.1㎞이고, 둘레는 1.3㎞이다. 소동정(小洞庭)이 보이는 곳에 있으며, 참대가 잘 자란다고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 그러나 일제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이 섬에서 자란 대나무
국도 / 國道 [지리/인문지리]
주요 도시·지정항만·비행장·국가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며 국가기간도로망을 형성하는 도로. 고속국도와 함께 전국의 간선 도로망을 형성한다. 법령상 명칭은 일반국도인데, 「대통령령」으로 노선을 지정한다. 2009년 일반국도의 길이는 1만 3,820㎞로 우리나라 도로 길이의 1
국립공원 / 國立公園 [지리/인문지리]
국가의 대표적 경승지를 보호, 육성하고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국가가 지정 관리하는 공원.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敎化)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한
국립지리원 / 國立地理院 [지리/인문지리]
국토의 기본 측량, 지도 제작, 지리의 조사와 연구 등을 위하여 설립된 국토교통부 소속의 연구기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에 있다. 1958년 4월 국방부장관 소속 지리연구소로 출발하여, 1961년 2월 내무부장관 소속의 국립건설연구소를 거쳐, 1962년 6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