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 석기 총 10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 석기
궁산패총 / 弓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용강군 해운면 궁산리(현재 북한의 온천군 운하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궁산마을에 인접해 있는 높이 20m의 낮은 구릉 동남쪽 경사면에 있으며, 현재 해안선에서 직선거리로 약 2㎞쯤 떨어진 곳이다. 이 유적은 1950년 4월 6개의 지점
귀때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귀때가 달려 있는 신석기·원삼국시대와 백제시대의 토기. 일명 ‘주구토기(注口土器)’라고도 한다. 귀때란 안에 담긴 액체를 따를 수 있도록 그릇 입술의 한 쪽을 삐죽이 내밀게 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귀때가 달려 있는 토기는 신석기·원삼국시대와 백제시대에 나타난다.
그물추 [역사/선사시대사]
그물에 매달아서 그물이 물 속에 가라앉게 하는 어로 도구. 그물추는 신석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 청동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ㆍ고인돌, 역사 시대의 성터 등의 여러 곳에서 출토되고 있으나 인간생활의 근거지인 집터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어로생활과 관련이 있는 유물
금릉송죽리유적 / 金陵松竹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龜城面) 송죽리 고목 마을에 있는 신석기·청동기시대 마을 유적과 고인돌(支石墓) 및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 유적이 함께 있는 복합 유적. 1989년에 처음 발견되었고, 1991∼1992년에 구성 지방공단 조성지역에 편입되어 계명대학교박물관이 발굴
금석병용기 / 金石倂用期 [역사/선사시대사]
청동(靑銅)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순동(純銅) 중심의 동기(銅器)와 석기(石器)가 함께 사용되던 시대. 순동시대(純銅時代) 또는 동석시대(銅石時代)라고도 불린다. 역사적으로는 청동이 순동제품보다 많이 제작되기 시작해 석기와 함께 사용된 시기인 청동시대 이전의 시기
금야온정리굴재덕유적 / 金野溫井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영흥군 온정리(현재 북한의 함경남도 금야군 온정리) 고바위골 굴재덕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온정리에서 서북쪽으로 2㎞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해발 50m의 야산줄기의 동쪽 비탈면에 위치해 있다. 이 동굴은 인부들의 채석과정에서 동물화석이 발견되어 알려지게
기하문 / 幾何文 [예술·체육/공예]
직선·곡선의 도형을 가진 추상적인 무늬. 종류에는 평행선·사선·지그재그선·파선·대각선·십자선·삼각형·사각형·능형(菱形)·거치문(鋸齒文)·뇌문(雷文)·호선(弧線)·파상선(波狀線)·나선(螺線)·원형·중권형(重圈形)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점선도 있다.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김해농소리패총 / 金海農所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신석기시대 후기의 조개더미 유적. 김해시에서 서남쪽으로 5㎞ 정도 떨어져 있다. 유적은 이 마을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높이 약 70m의 작은 구릉상(丘陵狀)의 삼매산(三昧山) 동남쪽 비탈과 그 앞으로 연속된 경작지 일부에 분포되어
김해수가리패총 / 金海水佳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3동 수가동 가동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와 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은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4곳(1·2·3·4구), 철기시대 조개더미 1곳(5구) 등 모두 5군데가 있으나 대부분 파괴되었고, 3구와 5구 조개더미만 상태가 양호하였다. 1978년과 19
김해죽림리패총 / 金海竹林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옛 지명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죽림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현재 조개더미 주변에는 지표에 조개껍질이 흩어져 있으며, 대부분 택지 및 경작지화되어 있다. 조개껍질의 분포범위가 10×5m 정도밖에 안 되며, 조개껍질퇴적층의 두께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