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가인전목단 / 佳人剪牧丹 [예술·체육/무용]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순조의 아들 익종(翼宗)이 동궁대리로 있을 때 아버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각종 궁중연회 때 추었고 현재까지도 전승되어 오는 춤이다. 춤의 내용은 팔모가 난 소반 위에 삼지화(三枝花)
가인필휴 / 歌人必携 [예술·체육/국악]
하규일이 가곡과 시조·가사의 노랫말을 모아 펴낸 가집. 1931년 조선정악전습소(朝鮮正樂傳習所)에서 발행하였다. 1912년 한성 중부 상다동(上茶洞)에 병설한 여악분교실(女樂分敎室)의 후신인 조선권번(朝鮮券番)에서 기녀들에게 가곡·가사·시조를 가르치기 위하여 발간한 가
가평 현등사 동종 / 加平懸燈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에 있는 조선시대 범종. 보물 제1793호. 범종이 본래 있던 봉선사는 고려 때 창건한 절로, 조선 제7대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69년(예종 1)에 정희왕후(貞喜王后)의 발원으로 중창된 사찰이다. 이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산(龜城山)에 있는 조선시대 영천군 동헌의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본래 영천군 동헌 앞 누문(樓門)으로 건축연대는 알 수 없고, 1910년경 군수 전성오(全省吾)가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누각에서 영주시가지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동으로는 문수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안변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4대 효성왕 연간에 건립한 누정.누각.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건물. 신라 효성왕 때 지어졌으며 1486년(성종17)에 개축하였다. 원래 안변객사(安邊客舍)의 다락 건물로, 뒤에는 학성산(鶴城山)이 있고, 앞
가흥창지 / 可興倉址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조선시대 고을의 조세 운송 관련 창고터.조운창. 목계(牧溪)나루를 건너 가흥 방면으로 가면 충주에서 장미산(長尾山, 薔薇山) 앞을 지나오는 세 갈래의 길과 만나는데, 이 길에서 앙성(仰城) 쪽으로 들어서서 오른편 강가에 있다. 이 창고에
각이찰성 / 覺尔察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무순시 신빈만족자치현(新賓滿族自治縣) 영릉진 온가요둔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 시기에 축조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성곽.산성.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浜縣) 영릉진(永陵鎭) 온가요둔(溫家窯屯)의 연돌산(烟突山)이라고도 불리는 서산(西山)에 있다. 온가요
각화사귀부 / 覺華寺龜趺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각화사에 있는 고려전기 거북 모양 비석 받침돌.귀부.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장방형의 지대석(地臺石)과 귀부가 하나의 석재로 조성되었다. 지대석의 전면 양 모서리는 모를 죽여 사선형을 이루고 있다. 귀부는 앞과 뒤에 각각
간 / 干 [예술·체육/무용]
무무(武舞)를 출 때에 사용하는 의물(儀物)의 하나. ‘간우(干羽)’라 하여 길이 43㎝, 위는 삼각형으로 너비 18㎝, 아래너비 14㎝, 두께 2㎝의 널빤지에 용을 그리고, 뒤에 손잡이가 있는 방패모양의 무구(舞具)로, 일무(佾舞)에서 무무를 출 때 사용된다.간(干)
간월사지 / 澗月寺址 [예술·체육/건축]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했던 사찰터.시도기념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5호. 간월사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 23, 언양현(彦陽縣) 불우조(佛宇條)에는 보이지 않으나, 『수오선생문집(睡聱先生文集)』 간월사기(澗月寺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