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국악 총 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국악
금학절요 / 琴學切要 [예술·체육/국악]
고종 연간(추정) 작자 미상의 「우단조음」·「우조조음」·「초삭대엽」 등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1책. 사본. 일명『학금절요』라고 한다. 이면(裏面)에 조선왕조 연대표가 있는데, 철종까지의 즉위년과 재위년이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고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금헌악보 / 琴軒樂譜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세령산」·「가락환입」·「우락장리음」 등을 수록한 악보. 장사훈(張師勛)이 소장하였다가 청주대학교 운초자료관(云初資料館)에 기증하였다. 기보법이나 수록 악곡의 내용으로 보아 20세기의 악보로 추정된다. 수록악곡 중 앞부분의 「상영산(上靈山)」·「중
김경남 / 金景南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거문고 삼절(三絶)의 한 사람. 한말 거문고의 대가인 김경남·함재운(咸在韻)·이병문(李炳文)을 거문고 삼절이라 하였는데, 그 가운데 김경남은 가곡반주, 함재운은 〈여민락 與民樂〉, 이병문은 〈영산회상 靈山會相〉에 뛰어났다. 그의 유보(遺譜)인 《금보 琴譜
김계선 / 金桂善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대금 명인(1891-1943). 호는 죽농(竹濃). 젓대의 명인이었던 최학봉(崔鶴鳳)을 사사하고 이왕직(李王職) 세악내취(細樂內吹)·이왕직 아악수 등으로 활동하였다.
김관준 / 金寬俊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서도소리의 명창. 〈배뱅이굿〉의 창시자. 한말에서 민족항일기 초기에 걸쳐 활약하였다. 평안남도 용강 출신으로 선배인 허득선(許得善)에 이어 서도소리 명창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용강군 해운면 신덕산(新德山)의 보림사(寶林寺) 주지로 있었던 적이 있으며,
김녹주 / 金綠珠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1896-1923). 김정문(金正文)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여류판소리명창 중 으뜸으로 꼽혔으나 요절하였다. 축음기 음반에 〈화초사거리〉를 취입했다고 하지만 전해지지 않는다.
김봉문 / 金奉文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1876-1930). 명창 박기홍(朴基洪)에게 판소리를 배워 민족항일기초에 명창으로 이름을 떨쳤다. 박기홍의 소리제를 이어 동편제 소리의 진수를 발휘했으며, 〈흥보가〉를 잘하였고 특히 ‘박타는 대목’에서 ‘박물가(博物歌)’를 잘 불렀다.
김봉학 / 金鳳鶴 [예술·체육/국악]
1883-1943. 판소리의 명창. 원각사(圓覺社) 주석으로 있던 판소리명창 김창환(金昌煥)의 아들로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판소리를 10여년간 배웠고, 아버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 풍채와 더불어 좋은 목과 재질을 타고나서 대명창이 되었다.
김씨괴정본중금보급방향보 / 金氏槐庭本中芩譜及方響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궁중 악사들이 「여민락」·「취타가악」·「방향령보」 등을 수록한 악보. 1책. 사본. 송석하(宋錫夏)의 『현존조선악보(現存朝鮮樂譜)』(1943)에 소개된 내용은 「여민락(與民樂)」·「미후입리(尾後入里)」·「관악보허자(管樂步虛子)」·「미후리(尾後里)」·「취타가악
김억득 / 金億得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일제강점기의 국악가. 전라북도 남원시(南原市) 쌍교동(雙橋洞)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김사문(金士文)이다. 성품이 호협하고 생각이 진취적이며, 창의력이 뛰어나 문예활동이 왕성했다. 전국의 명창, 명기들을 모아 서울에서 협률사(協律社)를 조직하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