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총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 疑問死眞相糾明委員會 [사회/사회구조]
2000년 1월 15일 제정된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해 10월 17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기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날 권위주의 정권 하에서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공권력의 위법한 행사로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온 사건에
의사 / 醫師 [과학/의약학]
의술(醫術)로써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업으로 하는 사람. 「의료법」에 의하면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에 종사함을 임무로 하고 있다. 또, 의료인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助産師)·간호사(看護師)로 나누고 있다. 의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의학·치과의학·한방의학을 전공
의성 빙계리 얼음골 / 義城氷溪里─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의 빙혈과 풍혈이 있는 골짜기.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되었다. 빙계리 얼음골은 동굴형 풍혈에 해당한다. 삼복더위에는 차디찬 물이 솟아나고, 엄동설한에는 더운 물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등산로를 따라 약
의성가마싸움 / 義城─ [생활/민속]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매년 팔월추석에 행해지는 서당 학동들의 집단 겨루기 놀이로서, 그 기원 및 발생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식학교가 설립되고 서당이 차츰 쇠퇴하던 1906년경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가 1974년부터 재연, 전승되고 있다. 원시
의성법 / 擬聲法 [언어/언어/문자]
사물의 소리나 인간이 내는 소리를 그대로 묘사하여 실제와 같이 표현하는 비유법. 이는 읽는 이나 듣는 이의 실감을 돋우어 주어 강한 인상을 남게 한다. 특히, 국어는 다른 언어에 비하여 의성어가 매우 풍부하게 발달되어 있어 동화·동요·시가·소설 등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의성어 / 擬聲語 [언어/언어/문자]
사물의 소리나 인간이 내는 소리를 흉내낸 낱말. ‘멍멍, 꼬꼬댁꼬꼬, 꾀꼴꾀꼴, 덜커덩덜커덩, 아삭아삭, 졸졸, 쿨쿨, 둥둥’ 등이 그 예이다. 의성어는 소리를 직접 모방한 것이기는 하지만,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각 언어 나름대로의 기호화 절차를 거침으로써 이루어지는
의식요 / 儀式謠 [문학/구비문학]
의식(儀式)의 일부로 주술적 목적이나 기타 의식 진행상의 목적실현을 위하여 불리는 민요. 의식요는 노동요나 유희요에 비하여 빈약하다. 그러나 무가(巫歌)·불가(佛歌) 등도 넓은 의미에서는 의식요라고 할 수 있다. 민요에서의 의식요는 세시의식요(歲時儀式謠)와 장례의식요(
의암댐 / 衣巖─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북한강의 댐. 높이 23m, 제방길이 273m, 총저수용량 8000만t, 시설발전용량 4만5000㎾, 유역면적 7,709㎢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로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15㎢
의암수력발전소 / 衣巖水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에 있는 발전소. 북한강 본류와 소양강의 합류점에서 약 10㎞ 하류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제1차전원개발5개년계획에 따라 당초 화일전력주식회사에 의하여 1962년 3월 착공, 1966년말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여건 변화와 개발규모의
의암호 / 衣巖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춘천시에 둘러 싸여 있는 호수. 의암호는 북한강 중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수면 면적은 만수위대 15㎢이고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이고, 유역 면적은 7,709㎢, 총 저수용량 8,000만t이다. 1967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