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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울산항 / 蔚山港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길에 있는 무역 항구. 울산공업단지의 원료 및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1963년 9월 25일 공업항으로 개항하였다. 1963년에 개항하여 1964년에 최초의 부두를 축조하였으며(현재 제4부두), 1973년 9월에 남쪽의 온산항을 편입하였고

  • 울산항선 / 蔚山港線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역과 남구 매암동의 울산항역 사이에 부설된 단선철도. 대한민국의 최동단역인 울산항역으로 연결되는 철도이며, 총연장은 4.6km이다.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군수물자와 병력을 울산항에서 육지로 수송하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울산항선은 본래 야음역에서 울

  • 울산화력발전소 / 蔚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에 있는 발전소. 단위용량 20만㎾급 및 40만㎾급 기력발전설비 각각 3기와 120만㎾급 복합발전설비로 구성되어 있다. 당초 이 발전소는 민간전력회사인 동해전력개발주식회사에 의해서 건설된 발전소로서, 1960년대말 급증하는 울산공업단지의 전력수요를

  • 울진 성류굴 / 蔚珍 聖留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155호. 길이 800m. 성류굴은 임진왜란 때 부처를 이 굴에 피난, 보호하였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시생대(始生代)의 변성퇴적층의 석회암지대에 발달하며, 동굴의 바로 옆을 흐르는 왕피천(王避川)의

  • 울진광산 / 蔚珍鑛山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었던 광산. 납·아연·구리 등을 채굴한다. 지질은 조선계(朝鮮系) 묘봉(猫峯)슬레이트층·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풍촌석회암층(豊村石灰岩層)과 후기에 관입한 화성암류(火成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1961년에 광권(鑛權)이 등록되었고, 19

  • 웅기만 / 雄基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흥군 웅기읍 남동쪽에 돌출한 갈은단(葛隱端)과 서쪽에 있는 비파도(琵琶島)사이에 있는 만. 두만강하구에서 서쪽으로 25㎞ 지점에 위치하며 러시아국경과 가까이 있다. 만구는 남쪽으로 열려 있으며 폭은 약 3.7㎞, 만입구는 4.6㎞에 달하고, 수심은 3.4∼2

  • 웅기화력발전소 / 雄基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북한의 행정구역상 나진·선봉시 선봉군 선봉읍에 있는 시설용량 20만㎾의 대규모 화력발전소. 승리화학 연합기업소내에 증기 및 전력을 공급하는 목적으로 소련 지원하에 건설된 일종의 공장용 화력발전소로서 1971년 건설에 착수하여 1972년 10만㎾ 용량의 시설이 준공되었다

  • 웅도 / 熊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6°23′, 북위 36°55′에 위치하며, 가로림만(加露林灣)내에 있는 여러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육지와는 연륙(連陸)되어 간조시에는 도보통행이 편리하나 만조시에는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면적은 1.68㎢이고,

  • 웅라선 / 雄羅線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경흥군의 웅기와 나진 사이에 부설된 철도. 길이 15.2㎞. 1932년 8월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철도부설 면허를 얻어 1936년 11월에 개통한 사설철도이다. 철도에 사용된 동력은 증기이다. 이 선에는 관곡역과 웅기역이 있다.

  • 웅령 / 熊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과 청도읍 사이에 있는 고개. 청도천(淸道川)과 동창천(東倉川)의 분수령(分水嶺)에 솟아 있는 용각산(龍角山, 697m)과 남쪽 부야리의 뒷산(679m)과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북사면은 동창천의 지류인 춘천(春川)의 상류 하곡과 연결되고 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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