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황기천 / 黃基天 [종교·철학/유학]
1760년(영조 36)∼1821년(순조 21). 증조부는 황유사, 조부는 황채, 생부는 황인조, 부는 황인영, 외조부는 민백복, 형은 황기성이다. 1794년(정조 18) 갑인 정시 병과 17위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조정랑, 종부시정, 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문장에 뛰
황기환 / 黃玘煥 [역사/근대사]
미상-1923.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순천 출신.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유럽외교 및 파리강화회의의 외교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파리에 김규식(金奎植)을 파견, 설치한 주파리위원부(駐巴里委員部)에서 서기장(書記長)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규식을 도와 파리강
황난선 / 黃蘭善 [종교·철학/유학]
1825년(순조 25)∼1908년(융희 2). 조선 말기 학자. 부친 황인로와 모친 손회경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교유한 인물로는 강직‧김도화‧김흥락‧이돈우‧정민병 등이 있다. 옥동서원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향음주례를 펼치며 친목을 도모하
황덕환 / 黃德煥 [역사/근대사]
1895-1929. 독립운동가. 일명 건(鍵). 함경남도 원산 출신. 1913년 일본으로가서 동경(東京)의 아오야마학원(靑山學院)에 입학, 수학하다가 1916년 10월 만주로 건너가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23년 1월 다시 만주로 건너가서 항일운동을 계속하였으며
황도연 / 黃道淵 [종교·철학/유학]
1857년(철종 8)∼1913년. 아버지 수극, 어머니 안동권씨이다. 박우현에게 수업하여 식견이 날로 발전하였다. 그 사이 과거 공부에 종사했지만 여러 차례 실패한 뒤에는 관직의 꿈을 접었다. 김흥락을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였다. 어버이를 모시고 조상을 받드는일, 빈객
황무봉 / 黃舞峰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부산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무용 활성화와 후진 양성에 공헌한 무용가.신무용가·안무가. 일본 후쿠오카(福岡)에서 1930년 10월 27일 황지용(黃池龍)과 천두연(千斗蓮)의 6남 중 3남으로 출생했다. 일본 아츠카에서 중학교(5년제)를 다닐 때 특별활동 시간에
황반로 / 黃磻老 [종교·철학/유학]
1766년(영조 42)∼1840년(헌종 6). 조선 후기 학자. 황희 후손, 부친 황계희의 3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형 황신로‧황암로가 있다. 정종로 문하에서 수학하여 정통 성리학의 연원을 이어받았으며, 시문과 필법에도 뛰어났다. 교유한 인물로 강세규‧강세륜‧강세백‧
황병관 / 黃柄寬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를 역임한 체육인. 1919∼1952. 평양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하였다.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투포환선수로 활약한 바 있고, 레슬링선수로 전향한 뒤 1939년에 전일본레슬링선수권대회 미들급에서
황병길 / 黃炳吉 [역사/근대사]
1867-192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경술국치 후 시베리아로 망명, 이범윤의 산포대에 편입해 항일전을 펼쳤다. 한민회를 조직해 독립군양성에 힘썼다. 북로군정서와 통합해 청산리전투를 치른 후 일본군에게 피살되었다.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황병학 / 黃炳學 [역사/근대사]
1876-1931. 독립운동가.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영문(英文). 전라남도 광양 출생. 재모(在模)의 아들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고 국운이 기울어져감을 통분, 황사중(黃士中)·한성순(韓性純)·고견(高堅) 등과 협의, 의병을 일으킬 것을 결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