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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필 군선도 병풍 / 金弘道筆群仙圖屛風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 국보 제139호. 종이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고 세로 132.8㎝, 가로 575.8㎝이다.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으로 원래 8폭의 연결 병풍 그림이었으나 현재 3개의 족자로 분리되어 있다. 화면의 끝 부
김홍도필 병진년 화첩 / 金弘道筆丙辰年畵帖 [예술·체육/회화]
1796년(정조 20)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화첩. 보물 제782호. 종이 바탕에 수묵 담채로 그렸고 세로 26.7㎝, 가로 31.6㎝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김홍도가 1796년(정조 20)에 그린 산수(山水)와 화조(花鳥) 그림 20폭으로 이루
김홍도필 산수인물도 / 金弘道筆山水人物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에 김홍도가 그린 산수인물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원(畵員)으로 꼽히는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추정)가 그린 「산수인물화」로, 화면은 거대한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배를 탄 어부들로 구성되었다. 오른쪽 여백에 당나라 시인 유종원(柳宗元)이 쓴 「어
김홍도필 풍속도 화첩 / 金弘道筆風俗圖畵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풍속화. 보물 제527호. 25엽으로 이루어진 화첩으로, 종이 바탕에 수묵과 옅은 채색으로 그렸으며 크기는 각각 세로 27㎝, 가로 22.7㎝이다. 이 화첩 그림들은 주변의 배경적 설명을 간단하게 처리하고 풍속 자체에 역점을
김홍도필추성부도 / 金弘道筆秋聲賦圖 [예술·체육/회화]
1805년(순조 5) 김홍도가 「추성부(秋聲賦)」를 소재로 하여 그린 산수화. 보물 제1393호. 「추성부」는 중국 송나라 때의 문인 구양수(歐陽修)가 지은 글로,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가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화면의 왼쪽에는 「추성부」 전체의 글이 김홍도
김홍전 / 金紅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1책의 국문 경판 방각본이 있고, 4책으로 된 국문필사본이 규장각도서에 있다. 그밖에도 국문 필사본이 대영박물관에 있다. 내용은 주인공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영웅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귀족적 영웅소설인
김효증전 / 金孝曾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활자본·필사본. 이 작품은 6명의 효자담(孝子譚)을 엮어 놓은 단편소설집 『육효자전』에 수록되어 있는 윤리소설로, 부모를 지극한 효도로써 섬겨야 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효증이 이소저를 데리고 상경하여 고생한 부
김희경전 / 金喜慶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필사본. 이 작품은 남주인공 김희경과 여주인공 장설빙을 축으로 하여 설빙의 영웅적 행위를 기술하는 ‘여걸소설(女傑小說)’의 하나이다. 여성을 남성보다 우위에 놓음으로써 여성들의 사회적 좌절을 극복하고 여성들의 확대된 사회
김힐문전 / 金詰文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2책. 국문필사본.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것이 유일본이다. 이 작품은 현세의 물질과 부귀공명을 초월하여 도교적·불교적 이상향을 추구하는 이상소설이다. 이 작품의 1권은 김운수가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왕이 되는 이야기이고,
까치소리 [문학/현대문학]
김동리(金東里)가 지은 단편소설. 1966년 10월 『현대문학』 142호에 발표되었고, 1973년 같은 제목으로 간행된 단편집 『까치소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에 이 작품으로 3·1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은 개방적인 액자소설 구조로서, 작품 모두(冒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