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홍중주 / 洪重周 [종교·철학/유학]
1659∼1719. 조선후기 문신. 증조는 홍집, 조부는 홍주삼, 부친은 홍만운이다. 외조부는 정하, 처부는 조위봉이다. 동생으로 홍중소‧홍중망이 있다. 1691년(숙종 17) 증광시 병과에 24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정언‧필선‧장령‧제주목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홍중하 / 洪重夏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 조선 후기의 문신. 탁 증손, 할아버지는 주문, 아버지는 만종, 어머니는 윤양의 딸이다. 1686년(숙종 12)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1688년 검열, 1691년 정언·지평, 1693년 부수찬·부교리·헌납, 1709년 강원도관찰사, 이듬
홍중현 / 洪重鉉 [종교·철학/유학]
1660(현종 1)∼1726(영조 2). 조선 후기의 문신. 영 증손, 할아버지는 주준, 아버지는 만최, 어머니는 신기한의 딸이다. 1684년(숙종 10) 사마시를 거쳐 1688년 3월 반궁시에서 수석합격, 168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홍문록, 지평 등을
홍직필 / 洪直弼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76∼1852). 17세에 박윤원에게 ‘오도유탁’의 찬사를 받고, 원로 명사들과 연령을 초월해 교유하며, 오희상에게 유종이라 호칭되었다. 주리파로써 한원진의 심선악설과 임성주의 “성선은 곧 기질이다.”를 반대하였으며, 개천 경현사에 배향되었다.
홍진 / 洪震 [역사/근대사]
1877-1946.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만호(晩湖·晩悟). 경술국치 후 변호사로서 독립운동가를 위한 법정투쟁에 나섰다. 3·1운동 후 상해 망명, 임시정부 의정원의장·국무령 등을 지냈다. 김구와 한국독립당 조직, 한국광복진선 운영간부로 뽑혔다. 건국훈장 국민장
홍진수 / 洪鎭洙 [역사/근대사]
1885-195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성주(星州)이다. 1919년 4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星州邑)에서 시행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 운동은 김희규(金熙奎)·송규선(宋圭善)·송문근(宋文根)·송수근(宋壽根)·송우근(宋祐根)·송인집
홍찬섭 / 洪燦燮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독립운동가. 충청남도 천원 출신. 1919년 3월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칠곡리에서 이유석(李裕奭)·이근수(李根洙)·이덕순(李德順)·최은식(崔殷植)·이희룡(李熙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킬 것을 결의하였다. 4월 1일 오후 8시경 원곡면사무소 앞에
홍처대 / 洪處大 [종교·철학/유학]
1609(광해군 1)∼1676(숙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일민 증손, 할아버지는 영필, 아버지는 명원, 어머니는 윤민준의 딸이다. 1639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전적·봉교·정언·헌납을 지내고, 1644년 함경도암행어사가 되었다.
홍처우 / 洪處宇 [종교·철학/유학]
1648년(인조 26)∼1693년(숙종 19).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홍천민, 조부는 홍서봉이다. 부친 홍명일과 모친 구인중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조지서별제·사첨시주부·흡곡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한양을 떠나 모
홍철주 / 洪澈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4∼?).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은 공충도의 암행어사로 활약하여 이조좌랑이 되고, 안동부사 재직 시 울산부민의 반란에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이후 이조참의·대사성·이조참판·한성부판윤·공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전보국총판으로 전설가설에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