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홍순주 / 洪淳柱 [종교·철학/유학]
1897-1971. 현대 유학자. 자는 겸오(兼五)이고, 호는 회당(晦堂)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청웅면(靑雄面) 가전(柯田)에서 태어났고 후에 임실군 지사면(只沙面) 선원(仙源)으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홍종혁(洪鍾爀)이다. 어려서부터
홍순학 / 洪淳學 [문학/고전시가]
개항기 대사간, 예조참의, 감리인천항통상사무 등을 역임한 문신. 홍기종(洪夔鐘)의 아들이다. 족숙(族叔) 홍석종(洪奭鐘)에게 입양되어 경기도 적성(積城)에서 생장하였다. 1857년(철종 8) 친림 춘당대 대왕대비전 보령 장제칠순(親臨春塘臺大王大妃殿寶齡將躋七旬)·왕대비
홍승경 / 洪承敬 [종교·철학/유학]
1876-1947.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성능(聖能)이고, 호는 운초(雲樵)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고조는 홍낙질(洪樂質), 증조는 홍우영(洪遇榮), 조부는 홍범주(洪範周)이다. 부친 백남(白南) 홍우익(洪祐益)과 모친 우계이씨(羽溪李氏) 사이에서 3남 가
홍승두 / 洪承斗 [종교·철학/유학]
1879-1953년.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창극(昌極)이고, 호는 춘당(春塘)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경상남도 거창(居昌) 출신이다. 증조부는 홍중근(洪重謹)이고, 조부는 홍학주(洪鶴柱)이며, 아버지는 홍우증(洪佑增)이다. 집이 가난하여 낮에는 밭을 갈고
홍승하 / 洪承河 [종교·철학/개신교]
1863-1918년. 감리교 목사. 경기도 영흥도(靈興島) 출신.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하다가 국운의 쇠퇴함을 보고 일본에 건너가 무관학교에 다녔다. 귀국 후 국권수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던 중 인천에서 미감리회 선교사 존스(Jones, G. H., 趙元時)를 만나
홍승한 / 洪承漢 [종교·철학/개신교]
1881-미상. 장로교 목사·선교사. 호는 온암(溫菴). 평안북도 철산 출신. 1909년 철산의 영동교회(嶺洞敎會)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1911년 평양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12년 9월 경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대구제일교회의 전신인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에
홍승헌 / 洪承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54∼?). 1875년(고종 12) 경과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수찬과 부교리를 거쳐, 가례도감도청과 부승지를 지냈다. 1902년 궁내부특진관과 충청남도관찰사를 지냈으며, 정부에서 지계사업과 양전사업을 실시하자 충청남도에서 이 사업을 총괄하는 충
홍시제 / 洪時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8∼?). 1790년(정조 14) 증광 문과에 급제, 벼슬은 지평·우통례를 거쳐 1814년(순조 14) 부호군이 되었다. 신유박해 때 관직이 추탈된 채제공의 피무를 변명하다가 경상도 기장현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나, 대사간·안주목사·승지·호군 등의
홍식 / 洪湜 [종교·철학/유학]
1449(세종 31)∼1504(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자경 증손, 할아버지는 익생, 아버지는 귀해, 어머니는 민효열의 딸이다. 1483년(성종 1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을 거쳐 박사·전적·이조좌랑·정언을 역임한 뒤, 1490년 정랑·지평에 올랐
홍양명 / 洪陽明 [역사/근대사]
1896-1950.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언론인. 본명은 홍순기(洪淳起)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제주도 제주시(濟州市) 삼도동(三徒洞)에서 태어났다. 조부는 정의현감(旌義縣監)을 역임했던 홍재진(洪在晋)이고, 아버지는 홍종언(洪鍾彦)이다.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