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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김재로 영정 / 金在魯 影幀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문신 김재로(金在魯)를 그린 영정. 비단 바탕에 채색.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4월 2일에 문화재에서 해제되었다. 김재로의 영정은 현재 중국본과 한국본의 두 벌이 함께 전해지고 있어 조선 후기 초상화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자
김전전 / 金銓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결미 부분에 ‘가경(嘉慶) 2년’이라는 필사연대를 기입해 놓았다. 가경 2년은 정조 21년(1797)이므로, 조선 중기(선조∼숙종)에 쓰여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전반부는 영웅소설과 비슷하면서도 계모형 가
김정희 영정 / 金正喜影幀 [예술·체육/회화]
이한철(李漢喆) 등이 김정희를 그린 영정. 1857년(철종 8)작. 비단바탕에 채색. 세로 131.5㎝, 가로 57.7㎝.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예산김정희종가유물(보물 제547호) 중의 하나이다. 오사모(烏紗帽, 沙帽)를 쓰고 쌍학문양(雙鶴文樣)의 흉배를 착용한 정장관
김정희필 세한도 / 金正喜筆歲寒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김정희(金正喜)가 그린 문인화. 국보 제180호. 세로 23㎝, 가로 69.2㎝. 종이 바탕에 수묵. 지위와 권력을 박탈당하고 제주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하고 있었던 김정희가 사제간의 의리를 잊지 않고 두 번씩이나 북경(北京)으로부터 귀한 책들을 구해
김정희해서묵소거사자찬 / 金正喜楷書默笑居士自讚 [예술·체육/서예]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가 친우 김유근(金逌根, 1785∼1840)이 지은 「묵소거사자찬(默笑居士自讚)」을 해서(楷書)로 쓴 서축(書軸). 보물 제1685호. 가로로 긴 두루마리로 장황되어 있다. 붉은색 바탕의 종이에 해서로 4자씩 21줄에 걸쳐
김진옥전 / 金振玉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50여 종의 필사본이 현존하고 있으며, 국문활자본으로도 1916년 덕흥서림을 비롯하여 1917년 박문서관, 1920년 대창서원, 보급서원, 1929년 태화서관 등에서 발행한 것이 있다. 이 소설은 전반부에서는 남
김취경전 / 金就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비록 허구이지만 「육미당기(六美堂記)」처럼 삼국시대 전쟁을 표현하여 당나라와 고구려의 싸움,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을 그렸으며, 또 실제 역사적 인물을 등장시켰다. 이처럼 특이하게 현실성을 띠려고 하였으나, 사건 전개에 있어서는 다
김하서전 / 金河西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필사본. 조선 중기의 문신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를 소설화한 야담계(野談系) 고전소설로, 『잡기유초(雜記類抄)』에 실려 있다. 창작 시기는 본격적 야담이 등장하는 17세기 중·후반을 상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김학공전 / 金鶴公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김학공전」은 주인을 배반한 노비를 찾아 복수함으로써 사건을 이끌어 가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대체로 영웅소설의 구조를 따르고 있으나, 초월적 힘을 지닌 조력자가 등장하지 않고 단지 학공의 집념과 계
김현감호설화 [문학/구비문학]
신라시대의 호랑이 설화. 신라 때 처녀로 변신한 호랑이가 김현(金現)과 부부 인연을 맺은 뒤 그를 위해 죽음을 택했다는 설화. 『삼국유사』 권5 효선편(孝善篇) 김현감호조에 수록되어 있다. 두 편의 설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김현설화’이고, 다른 하나는 ‘신도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