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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어제자성편언해 / 御製自省篇諺解 [언어/언어/문자]
『어제자성편』을 언해한 책. 2권 2책. 필사본. 첫머리에 영조가 짓고 이철보(李喆輔)가 쓴 서문이 있다. <내편 內篇>에는 106장에 걸쳐 경전 및 제사(諸史)에서 뽑은 항목을 싣고, 영조가 몸소 체험한 바 느낌을 서술하였다. <외편 外篇>에는 먼저 선과 악의 분기점
어제조훈언해 / 御製祖訓諺解 [언어/언어/문자]
≪어제조훈≫을 언해한 책. 1책. 필사본. ≪어제조훈≫은 조선 후기 영조가 세손인 정조에게 준 10가지 조목의 훈사(訓辭)를 간행한 책이다. 본문 서두에는 선왕들의 위업이 매우 힘든 것인데 나이 71세가 된 나(영조)와 나이 어린 너(정조)밖에 없어, 종사의 일이 걱
어제훈서언해 / 御製訓書諺解 [언어/언어/문자]
1756년(영조 32)에 영조가 써서 간행한 교훈서. 1권 1책. 이 책은 원래 한문으로 된 『어제훈서』(1756)를 언해한 것으로 생각되는 바 현전하는 한문본은 목판본으로서 권말에 서명응(徐命應)의 발문이 있다. 이 언해본의 내용은 성도교(性道敎)에 대한 설명과 훈
어휘 / 語彙 [언어/언어/문자]
특정한 언어체계가 가지는 어휘항목(語彙項目) 또는 어휘소(語彙素)의 총체. 여기서 말하는 ‘특정한 언어체계’는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한다. ① 한국어·영어 등 특정한 개별언어, ② 충청도방언·경기도방언 등 특정지역의 언어(지역방언), ③ 여러 사회계층의 언어, 각 전문
어휘론 / 語彙論 [언어/언어/문자]
일정한 범위에 사용하는 단어들을 특정한 관점에서 연구하는 언어학의 한 분야. 첫째는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단어들을 조사·수집하기도 하고, 또 문헌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단어들을 수집하는 일이며, 둘째는 국어의 현상을 여러 각도에서 해석하고 이
억양 / 抑揚 [언어/언어/문자]
말에 얹혀 나타나는 소리의 높낮이. 억양은 이상에서처럼 문장의 의미결정에 관여하거나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드는 일에 기여하는 변별적이고 상대적인 소리이다. 화가 났을 때라든가 비명을 지를 때 소리를 더 높여 말하는 따위는 억양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소리를 크게 지른다고
언문일치 / 言文一致 [언어/언어/문자]
글로 쓰는 문장이 입으로 말하는 언어와 일치되는 현상. 1908년에는 각의의 결정을 통하여 공문서를 오히려 국한문 하나로 통일하는 조처를 취하였다. 그런데 당시의 순국문체는 표기문자의 문제요, 실질적으로는 국한문체와 다름이 없는 것이었다. 제1단계를 거쳐 제2단계인 1
언문지 / 諺文志 [언어/언어/문자]
1824년(순조 24) 유희가 지은 한글 및 한자음 관계 연구서. 유희는 박성원이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의 범례와 책 끝에서 언급한 ‘언문초중종삼성변(諺文初中終三聲辨)’ 등을 바탕으로 하여, 『언문지』 전반에 걸쳐 한자음을 제대로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이
언어심리학 / 言語心理學 [언어/언어/문자]
언어를 산출하고 이해하는 심리과정을 탐구하는 인지심리학의 한 분야. 심리학의 창시자인 분트(Wundt, W)가 이미 방대한 언어심리학(Sprachpsychologie)의 체계를 구축하고, 하나의 문장이 하나의 전체표상이라는 근대적인 개념을 정립하였다. 근대 언어심리학은
언어정책 / 言語政策 [언어/언어/문자]
국가나 민간 기관이 국민이 사용하는 말을 통일·발전시키기 위하여 펼치는 정책. 언어정책이란 국민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국가가 어문 규범을 제정하여 보급하고, 국민이 사용하는 문자를 지정하며, 언어를 순화하고, 국어과 교육과정을 제정하며 국어 교과서를 개발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