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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최한두 / 崔漢斗 [역사/근대사]

    1879-1928.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양양(襄陽)이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巽陽面) 주리(舟里) 이장(里長)을 지냈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인근 우암리(牛岩里) 이장 김진열(金振烈)과 상왕도리(上

  • 최해 / 崔海 [역사/근대사]

    1895-194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단사(檀史). 1910년 만주로 망명하여 1915년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했다. 1919년 김좌진 등과 함께 북로군정서를 조직하여 여단장으로 청산리전투 등에 참전했다. 1923년에는 고려혁명군 총사령부관을 지냈다. 광복 후

  • 최해 / 崔瀣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예산은자전』, 『졸고천백』 등을 저술한 문인. 최치원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민부의랑(民部議郎) 백륜(伯倫)이며, 어머니는 대호군(大護軍) 임모(任某)의 딸이다. 최해는 평생을 시주(詩酒)로 벗을 삼았다. 이제현(李齊賢)·민사평(閔思平)과 가까이 사귀었다. 성품

  • 최해풍 / 崔亥豊 [역사/근대사]

    1897-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한빙(翰馮)이고 호는 암은(岩隱)이다. 본관은 탐진(耽津)으로 전라남도 옥구군(沃溝郡) 서수면(瑞穗面)에서 태어났다. 장경공(莊景公) 최사전(崔思全)의 후손이다. 1919년 3·1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 최현 / 崔晛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40(인조18). 조선 중기의 문신. 이준 증손, 할아버지는 치운, 아버지는 심, 어머니는 정희좌의 딸이다. 정구·고응척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도처에서 공을 세웠고, 1598년 원릉참봉이 되었다

  • 최현배 / 崔鉉培 [교육/교육]

    근현대의 국어학자, 국어운동가, 교육자(1894-1970). 1941년 10월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문교부 편수국장에 재직하였고, 1949년 한글학회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한글의 창제경위·역사·문법 등에 저서를 남겼으며 한글전용과 풀어쓰기를 주장하

  • 최호준 / 崔皓俊 [역사/근대사]

    1898-1945. 독립운동가. 황해도 재령 출신. 재령의 보명학교(普明學校)를 졸업하였다. 재령군일대의 궁장토(宮庄土)가 일제의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로 넘어가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전락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소작료착취가 강화되자, 나석주(羅錫疇)·김덕영(

  • 최호천 / 崔浩天 [역사/근대사]

    1899-196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시흥(始興)이다. 배재고등보통학교(培材高等普通學校: 현 배재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재학 중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되자 김인한(金仁漢)·유지호(柳志浩)·윤의병(尹宜炳)·이종원(李宗遠)·최정

  • 최홍전 / 崔弘甸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사전 후손, 할아버지는 몽득, 아버지는 남진이다. 1679년(숙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각 조의 낭관 등을 역임하다가 1689년 기사환국 때 화를 당하여 관직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은거하였다

  • 최홍준 / 崔弘俊 [역사/근대사]

    1920-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소민(素民)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일(迎日)이다. 1940년 3월 신병으로 보성중학교를 휴학하고, 같은 해 9월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연수학관 영문과에서 수학하던 중 일본인들의 민족차별의식에 통탄하면서 경제력 향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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