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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인재집 / 寅齋集 [종교·철학/유학]
신개의 문집. 목판본. 4권2책. 1929년에 후손 현국이 소. 계. 전 등은 승정원의 기록에서 수집, 시. 서. 기 등은 <동문선> 등에서 뽑고, 여기에 가전되어 오던 연보와 비갈문자 등을 부록하여 출간하였다.
인재집 / 訒齋集 [종교·철학/유학]
최현의 시문집. 20권 10책. 석인본. 권두에 정범조·채제공 서문, 권말에 권두경과 최광벽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280수, 교서 4편, 권2∼5에 소 16편, 차 6편, 계 10편, 장 4편, 권6∼10에 강의 3편, 서 28편, 잡저 18편, 서 4편, 기
인현서원 / 仁賢書院 [종교·철학/유학]
평안남도 평양시(현재 평양특별시 보통강 구역) 서성리에 있었던 서원. 1576년(선조 9)에 김계휘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창건하여 기자의 영정을 모셨다. 1608년(선조 41)에 ‘인현’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725년(영조 1
일관도 / 一貫道 [종교·철학]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 신종교. 우리나라는 1947년 중국인 이덕복, 장서전, 김은선에 의해서이다. 이들 세 사람을 삼전인이라고 한다. 1952년 부산에서 도덕기초회라는 통합교단을 만들었다. 이후 중국에서 김복당이 들어와 일관도는 손우헌의 도덕기초회, 김복당과 신숙희의
일득록 / 日得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정조가 경연 등 제반 행사에서 대신·각료·유생들과 나눈 대화와 전교를 수록한 책. 18권. 활자본. 1814년(순조 14)에 간행된 정조의 문집인 ≪홍재전서≫ 권161∼178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직제학 정지검이 국왕의 언행을 기주의 법에 따라 기록해 후일 반성
일무 / 佾舞 [종교·철학/유학]
종묘·문묘 등 제향 때와 예전 회례연 때 줄을 지어서 추는 춤. 일무는 지위에 따라 팔일무·육일무·사일무·이일무의 네 종류가 있다. 일무는 문무와 무무로 나누어지고, 회례연 또는 제례 때 추었는데, 제례의 예를 들면 문무는 영신·전폐·초헌의 예에 쓰고, 무무는 아헌과
일승사 / 一乘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산1번지에 있는 대한불교일승종의 총본산인 절. 일승종의 창종과 함께 창건된 사찰로서 1945년 창건 때에는 원호사라 하였다가 1969년 문공부에 등록할 때 대한불교일승종포교원으로 사찰명을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총무원 건물이 있
일심 / 一心 [종교·철학/불교]
현상세계의 모든 만물의 실체인 진여를 말함. 현상세계의 온갖 차별상이 사라지고 드러난 무차별의 진리세계이다. 이 일심은 주관과 객관의 대립이 없는 세계이므로 차별적인 인식대상이 존재할 수 없다. 이러한 일심사상은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후기 대승
일연 / 一然 [종교·철학/불교]
1206-1289. 고려시대의 승려. 14세 설악산 진전사에서 출가하였다. 22세에 승과에 급제하였다. 32세에 삼중대사가 되었다. 41세에 선사가 되고, 54세에 대선사가 되었다. 56세에 선월사 주지가 되었고, 59세에 오어사에서 불경을 강론하였다. 63세에 고승들
일원상 / 一圓相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조 소태산(小太山)이 가르친 원불교의 최고 종지(宗旨). 원불교의 신앙의 대상이며 수행의 표본이다. 소태산은 20년 간의 구도과정에서 도달한 대각의 심경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하기 전에 일원상(○)으로 상징하였다. 일원상은 곧 사은(四恩)으로서 인간과 불가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