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최영하 / 崔榮夏 [정치·법제/외교]
1854-?. 대한제국 외부협판. 철도원부총재. 1887년 3월 육영공원 사첨으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궁내부 시종원의 주임관 벼슬인 시종으로서 어복과 어물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1899년 2월 농상공부협판으로 칙임관 3등에 서임되었고, 이후 외부협판과 한성부판윤
최예분 / 崔禮分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무용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기예능 보유자. 진주검무 장단과 무용을 특기로 하였다. 1926년 제일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5세에 진주에서 최완자로부터 진주검무의 장단과 무용을 전
최용건 / 崔庸健 [정치·법제/정치]
1925년∼1976년. 군인·정치인. 평안북도 태천 출신. 1925년 중국 윈난군관학교 졸업, 황푸군관학교에서 교관으로 재직. 1936년 동북항일연합군 제7군단장, 제2로군참모장으로 항일무장투쟁에 참가. 광복 후 평안남도 자치준비위원회 중앙위원으로 출발, 북한군 총사령
최유선 / 崔惟善 [종교·철학/유학]
984 ∼1075(문종 29). 고려 중기의 문신. 충의 아들이다. 1030년(현종 21) 과거에 급제하여 7품으로 한림원에 들어갔다. 그 뒤 1047년(문종 1) 어사잡단을 거쳐 1052년 형부상서를 역임했다. 판상서예부사를 거쳐 중서시랑 동중서문하평장사, 문하시중이
최윤덕 / 崔潤德 [종교·철학/유학]
1376(우왕 2)∼1445(세종 27). 조선 전기의 무신. 아버지는 운해이다.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는 국경의 수비에 나가 있어 한마을에 사는 양수척에 의하여 양육되었다. 체찰사 이종무와 함께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평안도도절제사, 우의정, 좌의정을 역임하
최익현 / 崔益鉉 [정치·법제/정치]
조선 말기의 애국지사(1833∼1906).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실정을 상소하여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이후 일본과의 통상조약과 단발령에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이후 항일의병운동 전개를 촉구하며 전북 태인에서 의병을 모았으나, 순창에서 패하여 쓰시마
최인 / 崔麟 [정치·법제/정치]
1878~?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 함흥 사람. 1904년 황실 유학생으로 도쿄부립제일중학에 입학, 일본유학생회를 조직하고 회장이 되었다. 1909년 메이지대학 법과 졸업, 천도교에 입교했다. 1919년 3.1운동때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
최인범 / 崔仁範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검정 중등체육』·『체육원리』·『체육강화자료선』 등을 저술한 학자.체육학자. 1919∼1979. 평안북도 용천 출생. 한평생을 교직에 근무하면서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 발전에 힘썼다. 길림사도대학(吉林師道大學) 체육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교직에 투신, 목단강
최인호 / 崔仁浩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조선체육회 경기부장, 조선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07∼? 경상북도 구미 출생. 대구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체육전문대학을 졸업하였다. 1931년 조선체육협회가 경성운동장의 준공을 맞아 개최하게 된 제7회 조선신궁경기대회의 육상 100m 종목에서
최인희 / 崔寅熙 [문학/현대문학]
1926년∼1958년. 시인. 강원도 삼척 출생. 삼척보통학교, 대구 대륜중학교(大倫中學校), 1949년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았다. 1950년『문예(文藝)』에 「낙조(落照)」‧「비 개인 저녁」등을 발표하여 문단에서 활동하다가, 33세의 젊은 나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