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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도기 바퀴장식 뿔잔 / 陶器車輪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이형토기. 보물 제637호. 높이 18.5㎝, 너비 24㎝.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밑이 벌어진 높은 굽다리 위에 U자형의 각배(角杯)를 얹어놓았다. 각배의 등 양쪽에 고사리형의 돌기물이 부착되었던 것으로 보이나한쪽만 남아있다. 그리고 각배의 좌우측면에 수레바
도기 배모양 명기 / 陶器舟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토기. 보물 제555호. 높이 9.1㎝, 길이 27.9㎝.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점토판(粘土板)을 잘라내어 좌우 대칭이 되게 배모양[舟形]을 만들고, 그 아랫면은 판(板)으로 부착시켰다. 긴 선실(船室)을 3개소의 칸막이로 나타냈다.뱃전[舷]의 높이는 비교
도기 서수형 명기 / 陶器瑞獸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 중 C지구 제3호분에서 발견된 토기. 보물 제636호. 높이 14㎝, 길이 13.5㎝, 밑지름 5.5㎝.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밑에 고배(高杯)에서 흔히 보는 바와 같은 받침에 몸은 거북형이고 머리는 용(龍)머리의 이형 토기
도기 신발모양 명기 / 陶器履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신. 보물 제556호. 길이 23.5㎝, 너비 6.8∼7.2㎝.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회갈색(灰褐色)의 경질토기(硬質土器)로, 모양은 근대의 여자 고무신과 비슷하다.앞부리는 코가 높게 나와 있어서 버선발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양 옆에는 각각 4, 5
도동 / 道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도동화현(刀冬火縣)인데 경덕왕이 발음을 그대로 따서 도동(道同)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기도동ㆍ임천(臨川)의 두 현을 합쳐 영주(永州)로 하였다. 이 영주를 혹은 고울부(高鬱府)라 하였고, 101
도동화 / 刀冬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도동(道洞)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하였고, 고려 초기영천에 예속시켜 고을을 폐지하였다. 도동화의 ‘화(火)’는 땅ㆍ벌판ㆍ고을을 뜻하는 신라계의 지명 어미(語尾)이다.
도랍 / 刀臘 [지리/인문지리]
황해도연백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구택(雊澤)으로 고쳐 해고군(海皐郡)의 영현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기에 백주(白州)라고 하였다. 1413년(태종 13) 지금의 이름인 배천(白川)으로 고쳐 경기도 관할에서 황해도로 이관되고, 일제강점기 때연백군이 되었으며 배천
도령가 / 徒領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흥왕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노래. 가사는 전하지 않으나, 제목과 창작연대가 『삼국사기』 잡지(雜志) 제1악조에 수록되어 있으며, 같은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지 17에 옮겨져 있다. 노래의 가사·해설이 전하지 않으므로, 내용은 물론 형식을 전혀 알
도리깨 [경제·산업/산업]
콩·보리 등 곡식을 두들겨서 알갱이를 떨어내는 데 쓰이는 연장. 『농사직설(農事直說)』의 ‘고로(建吉: 향명은 都里鞭)’, 『과농소초(課農小抄)』와 『월여농가(月餘農歌)』의 ‘연가(連暇)’,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의 ‘도리(邏)’, 그리고 『농정촬요(農政撮要)』의
도미처설화 / 都彌妻說話 [문학/구비문학]
백제인 도미 처(都彌妻)의 정절을 기린 설화. 도미처 설화는 사제왕 살해의 풍속과 관련된다. 높은 지위에 있던 사제왕이 숲의 여신을 보호하고 있다가 새로운 사제왕의 출현으로 임무 교체를 하게 되면서 사제왕 사이에 갈등이 생겨 살해를 한다는 것이다. 도미처 설화의 이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