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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산패총 / 子馬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옛 창원군 웅천읍)에 있는 가야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 유적. 토기에는 적갈색연질토기와 회청색경질토기가 지배적이다. 그 밖에 극소수의 흑색토기·주황색토기·적색토기·회백색토기 등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김해 조개더미 출토품과 유사하다. 토기의
잔무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뒷면의 장식이 세모, 네모꼴, 둥근 무늬 등의 가는 선으로 이루어진 청동기시대 후기 또는 초기 철기시대의 청동제 거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이라고도 한다. 거울면이 약간 오목하며 뒷면에는 기하학적인 무늬가 새겨져 있고 주연(周緣)에는 단면 반원형의 테두리가 돌고 있다
재령부덕리유적 / 載寧富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재령군 청천면 부덕리 수역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덧널무덤[土壙木槨墓] 유적. 1959년 봄 양수장 건설공사 중 속칭 합산의 서북쪽 기슭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유적은 재령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평탄한 구릉지대에 있다. 남쪽으로 200m 거리에는 봉토(封土
정읍가정리유적 / 井邑佳井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가정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우물 유구[井戶遺構]. 1969년 한해대책사업으로 들샘을 파다가 3개의 우물자리를 발견한 것인데 전주시립박물관장 전영래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이곳은 1894년 동학농민전쟁의 전적지로 유명한 황토현 기슭으로서
제사토기 / 祭祀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제의(祭儀)의 과정에서 사용되거나 그것과 관련된 행위가 가해져서 변형된 토기. 토기가 제사에서 사용된 사례는 토기가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던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석기시대 제사용으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토기로는 강원도 고성 문암리유적의 매장유구(埋葬遺構
제주외도동지석묘 / 濟州外都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철기시대의 고인돌. 959년제주도 종합학술조사단의 김철준(金哲埈)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제주시 서쪽을 흐르는 외도천(外都川) 이웃의 구릉지대에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인근의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고인돌과 함께 20여 기가 떼를 이루
조도패총 / 朝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의 조도(아치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貝塚] 유적. 유적은 2개 지구로 나뉜다. 제1지구는 김해기(金海期) 패총이며, 제2지구는 신석기시대의 즐문토기문화와 관계된 패총이다. 김해기 패총의 층위는 위로부터 표토층·흑색부식토층·패각층·
중원하천리유적 / 中原荷川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청주시 동량면 지동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지역의 유적을 조사하다가 제천천(堤川川)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1983년 8월에 발굴되었다. 발굴지역 중 F지역의 주거지는 남한강의 지류인 제천천변에 형성된 낮은 환류구릉(環流丘陵)의 모래층
찌르개 / point [역사/선사시대사]
돌감의 끝부분에 떼기를 베풀어 한쪽 또는 양쪽 끝을 뾰족하게 하여 만든 연모. 기능을 중심으로 돌연모를 분류하면 사냥용·부엌용·제작용·기타 등으로 분류되는데, 찌르개는 사냥용 연모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돌감을 그대로 손질하거나 큰 격지를 떼어서 만든 찌르개는 주먹
창원다호리고분군 / 昌原茶戶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옛 의창군 동면) 다호리에 있는 원삼국시대 전기의 고분군. 1988년 9월 3일 사적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01,802㎡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널무덤〔木棺墓〕총 44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