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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최호천 / 崔浩天 [역사/근대사]
1899-196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시흥(始興)이다. 배재고등보통학교(培材高等普通學校: 현 배재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재학 중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확산되자 김인한(金仁漢)·유지호(柳志浩)·윤의병(尹宜炳)·이종원(李宗遠)·최정
최홍준 / 崔弘俊 [역사/근대사]
1920-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소민(素民)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일(迎日)이다. 1940년 3월 신병으로 보성중학교를 휴학하고, 같은 해 9월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연수학관 영문과에서 수학하던 중 일본인들의 민족차별의식에 통탄하면서 경제력 향상·자
추규영 / 秋圭映 [역사/근대사]
1901-197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상남도 부산(釜山)이다. 경상남도 부산 동래구(東萊區) 복천동(福泉洞) 동래고등보통학교(東萊高等普通學校: 현 동래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재학 중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동학생 고영건(高永建
추득천 / 秋得千 [역사/근대사]
1895-195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연기(燕岐)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같은 마을에 사는 박성교(朴聖敎)·이수욱(李秀郁)·추경춘(秋敬春)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하고, 비밀리에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준
추수감사절 / 秋收感謝節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에서 추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 인간에게 땅의 소산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표하는 절기이다. 이러한 관습은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행해졌다. 1863년 링컨 대통령에 의하여 미국 전역의 연례적인 절기로 선포되었다. 1941년부터 11월 네 번째 토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추수사고 / 秋水私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김제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8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석인본. 이 책은 1927년 저자가 자신이 지은 수십권 분량의 시문 중에서 1책으로 간추려 엮은 것이다. 이것을 1958년 손자 종기(鍾基)가 간행하였다. 『
추재집 / 秋齋集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조수삼(趙秀三) 저, 김진항(金晋恒) 편, 신연활자본, 보진재, 1939, 8권 4책. 조선후기 문장가 추재 조수삼의 시문집이다. 손자인 중묵(重默)이 유고를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추정수 / 秋丁洙 [역사/근대사]
1883-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제주도 북제주군(北齊州郡) 추자면(楸子面) 대서리(大西里)에서 태어났다. 어부로 생활을 하던 중 1926년 5월 관제어업조합(官制漁業組合)의 횡포와 착취에 대항한 저항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일본 어부들은 유자망(流刺網) 어업으로
춘몽 / 春夢 [문학/고전산문]
작자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국한문 필사본. 필사기는 적혀 있지 않으나 작품 중간에 “경장(更張)이후에 난 양반(兩班)도 쓸ᄃᆡ 업셔”의 구절이나, “근래에 사견법(飼犬法)을 실시하여 개 목에 주인의 번지와 직함을 쓰게 하니, 개를 보고 보국(輔國)대감 행차다, 판
춘몽연 / 春夢緣 [문학/고전산문]
1929년 이능화(李能和)가 개찬한 「춘향전」계열의 작품.한문본. 「춘명연」은 총인(總引)과 작품으로 되어 있다. 총색인은 다섯 항목으로 춘향가지본거(春香歌之本據)·기생지기원급연혁(妓生之起源及沿革)·광대지배우업(廣大之俳優業)·조선희극(산대희)지유래[朝鮮戱劇(山臺戱)之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