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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회덕 / 懷德 [지리/인문지리]
대전광역시 대덕구 회덕지역의 옛 지명. 1018년(현종 9) 공주(公州)에 예속시켰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1413년(태종 13) 현감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군(郡)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대전군에 합하였으며, 1930년
회령향교 / 會寧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회령군(현재의 회령시) 회령읍 일동에 있는 향교. 1445년(세종 27)경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전사청(典祀廳)·제기고(祭器庫)·
회사 / 會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9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算學)을 호조에 소속시키면서 종9품직으로 회사 2인을 두었다. 주된 업무로 궐내외 여러 곳의 계산을 맡아보았다. 체아직으로 1년에 양도목이며, 514일이 차면 품계를 올려받되 종
회사 / 繪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종9품 잡직. 정원은 2인이다. 도화서에는 선화(善畵)·선회(善繪)·화사(畵史) 등 다섯 자리의 체아직이 있다. 회사는 이 중 최하급관직이었다. 화원은 초기에는 20인, 후기에는 30인으로, 이들이 위의 다섯 자리의 관직에 3개월에 한 번씩
회인향교 / 懷仁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리에 있는 향교. 조선 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1924·1941·1952·1971년에 각각 중수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
횡성향교 / 橫城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에 있는 향교. 조선 태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47년(인조 25)에 대성전을 상량하였고, 1727년(영조 3)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769년에 대대적인 보수를 하였다
효경구결 / 孝經口訣 [언어/언어/문자]
『효경』의 본문에 차자표기로 구결을 단 책. 한문으로 된 「정속편(正俗篇)」과 합철되어 있는데, 장서기에 의하여 1521년(중종 16) 경상도의 양산향교(梁山鄕校)에 수장된 책임이 확인되므로 늦어도 16세기초의 간본으로 추정된다. 이 『효경』은 18장으로 된 이른바 『
효경대의 / 孝經大義 [종교·철학/유학]
효경류(孝經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7.8×17.5cm이다. 표제는 효경(孝經), 서문은 웅화(熊禾), 발문(跋文)은 류성용(柳成龍)이 지었다. 목판본 ≪효경대의(孝經大義)≫를 그대로 필사한 책으로 전표
효경언해 / 孝經諺解 [언어/언어/문자]
조선 선조 때 홍문관에서 『효경대의(孝經大義)』를 언해한 책. 책 끝에 1589년 6월 유성룡(柳成龍)의 ‘효경대의 발(跋)’이 있는데, 그 내용은 『효경대의』의 간행과 『효경언해』의 경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효경』의 가르침이 오랫동안 돌보아지지
효녀 / 孝女 [사회/가족]
극진한 공경심과 헌신적 봉사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어버이의 뜻을 받드는 딸. 우리의 전통적 규범 속에서 효(孝)는 백 가지 행동과 만 가지 덕(德)의 근본이라 하여 가장 높은 덕목이었다. 공자(孔子)와 증삼(曾參)의 문답에서 효도에 관한 것들을 추려놓은 『효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