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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최일엽 / 崔日燁 [역사/근대사]
미상-1921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일엽(崔日曄)이다. 출신지는 평안북도 선천이다. 1919년 만주 유하현(柳河縣) 삼원보(三源堡) 서구(西溝) 대화사(大花斜)에서 조직된 대한독립단의 집동총관(輯東總管)을 지냈다. 1919년 중국인으로부터 개척지
최자남 / 崔子南 [역사/근대사]
1876-1933. 독립운동가. 황해도 재령 출신. 노령(露領) 시베리아로 건너가 그곳에서 장사를 하였다. 1915년경부터 독립운동가들과 접촉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사이토(齋藤實)총독 저격사건을 일으킨 강우규(姜宇奎)와는 약 4개월간 같이 집에서 기거하기도 하였다.
최재석 / 崔在錫 [역사/근대사]
1897-1958.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최재식(崔在植)이다. 본적은 경기도 안성(安城)이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 양성면(陽城面)과 원곡면(元谷面) 일대에서 시행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 운동은 이유석(李裕奭)·최은식(崔殷植)·홍
최재형 / 崔在亨 [역사/근대사]
1858-1920년. 독립운동가. 일명 재형(在衡)·도헌(都憲). 러시아 이름은 뻬돌쏘오, 최뻬찌카. 함경북도 경원 출신. 9세 때 부모를 따라 시베리아 노우키에프스크(煙秋)에 이주하여 러시아에 귀화하였다. 러시아 군대의 어용상인(御用商人)으로 치부하여 관리가 되고
최정기 / 崔貞基 [역사/근대사]
1913-200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광주(光州)이다. 광주농업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6년 재학 중 동학생 김남철(金南哲)·김순복(金順福)·정욱(鄭昱)·조길룡(曺吉龍) 등 20여 명과 함께 결의를 하여 항일비밀결사단체인 독서회를 조직하고,
최제학 / 崔濟學 [역사/근대사]
1882-1959. 일제강점기 유학자·독립운동가. 자는 중열(仲悅)이고, 호는 습재(習齋)이다. 본관은 탐진(耽津)이고, 전라북도 진안(鎭安) 성수(聖壽) 목동 출신이다. 독립운동 당시에는 전라북도 장수군(長水郡)에서 지냈다. 고려 인종 때 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최종기 / 崔宗箕 [종교·철학/천도교]
1883-1953년. 일제강점기 천도교인·독립운동가. 호는 표암(杓菴)이다.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운암면(雲岩面) 지천리(芝川里) 출신이다. 조부는 지포(芝圃) 최봉성(崔鳳成)이며, 부친은 복암(復庵) 최승우(崔承雨)이다. 평생을 종교운동과 구국운동에 종사하였다.
최종준 / 崔宗駿 [종교·철학/천도교]
1870-1937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천도교인. 본적은 함경남도 이원(利原)이다. 천도교 신자로 함경남도 이원교구장(利原敎區長)을 지냈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시우(孔時祐)·박승룡(朴承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최종협 / 崔宗協 [역사/근대사]
1879-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이종흡(李鐘洽)이다.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최중호 / 崔重鎬 [역사/근대사]
1891-1934. 독립운동가. 황해도 신천 출신. 1906년 황해도 안악에서 김구(金九)와 함께 공부하다가 뒤에 평양으로 건너가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수학하였다. 1908년 김구가 독립투쟁을 전개하다가 잡힌 뒤 그뒤를 이어 독립투쟁을 계승, 발전시켰다. 그러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