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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대록 / 大麓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인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으로 고쳤다. 942년(태조 25) 목주(木州)로 개명하고 청주(淸州)에 예속시켰으며,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3년(태종
대목악 / 大木岳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의 부족국가인 목지국(目支國)의 영토였으며, 뒤에 백제의 땅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으며, 930년(태조 13) 대목악(목천)ㆍ사산(蛇山)ㆍ탕정(湯井)의 세 고을을 갈라서 천안도독부를 두었다.
대반열반경 / 大般涅槃經 [종교·철학/불교]
석가모니불의 열반을 종교적·철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 편찬한 불교경전. 담무참(曇無讖)이 416년에서 423년 사이에 번역한 40권본(北本)과 혜엄(慧嚴) 등이 420년에서 479년 사이에 번역한 36권본(南本)이 있다. 이 중 우리나라에서 널리 유통되어 왔던 것은
대반열반경집해 / 大般涅槃經集解 [종교·철학/불교]
삼국시대 고구려승려 승랑이 『대반열반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71권. 만속장경(卍續藏經)과 대정장경(大正藏經) 등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양나라에서 활동할 때 무제(武帝)의 명을 받아 저술하였으며, 우리나라 승려의 문헌으로는 최초의 것이다. 내용은 삼신설(三
대부도 / 大阜島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속하는 섬.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고, 동경 126°35′, 북위 37°15′에 위치한다. 면적은 34.39㎢, 해안선 길이는 61㎞, 인구 7,276명(2009년 9월 현재)이다. 서울에서 2시간, 수원에서 50분이면 닿는
대성 / 大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옛 지명. 삼한시대 이서소국(伊西小國)이 신라와 여러 번의 전쟁을 치른 끝에 37년(유리왕 14) 신라에 정벌되었다. 유리왕은 구도성(仇刀城) 경내에 있었던 솔이성(率伊城)·경산성(驚山城)·오도산성(烏刀山城) 등의 세 개의 성을 합쳐 대성군을 설치
대승기신론소 / 大乘起信論疎 [종교·철학/불교]
원효가 <대승기신론>에 단 주석서. 그 구성은 종체를 밝힌 부분과 제목을 해설한 부분, 본문의 귀절을 해설한 부분으로 되어 있다. 일심, 중생심을 중심으로 만법을 설명하였다. 새로이 진여의 세계에 도달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대승불교 / 大乘佛敎 [종교·철학/불교]
1세기경에 일어난 불교의 한 종파. 대승이란 말은 큰수레라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가르침은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큰 수레와 같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대승불교는 중국, 한국, 티벳 등의 북방민족에 전파되었다. 대승불교의 특징으로는 이타행에 대한 강조를 들 수 있다.
대왕포 / 大王浦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에 있는 포구. 백제무왕의 유람지이다. 왕포리의 금강변에서 왕자(서동왕자) 시절에 신라의 선화공주(善化公主)를 데리고 이곳에서 뱃놀이를 하였으므로 대왕포라 하였다는 전설과, 다른 이야기로는 636년(무왕 37) 3월 왕이 신하들을 데리고 금
대장간 / ─間 [경제·산업/산업]
풀무를 차려 놓고 쇠를 달구어 여러 가지 연장을 만드는 곳. 옛날에는 시골 장터나 마을 단위로 반드시 대장간이 있어 무딘 농기구나 기타 각종 연장을 불에 달구어 벼리기도 하고 새로 만들기도 하였다. 자급자족하는 농어촌에서는 대장간은 하나의 필수적인 존재였다. 대장장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