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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신전자취염초방언해 / 新前煮取焰硝方諺解 [언어/언어/문자]
1635년(인조 13)에 이서(李曙)가 화약의 원료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언해본. 『신전자취염소방언해』의 앞에 보이는 시말(始末)과 『신전자취방언해』의 끝에 보이는 득초시말법(得硝法始末)에 이 문헌을 간행하게 된 동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이서(李曙)는
신찬조선어법 / 新撰朝鮮語法 [언어/언어/문자]
1922년 이규방(李奎昉)이 주시경(周時經)의 문법을 참조하여 펴낸 중등학교용 3부법 문법서. 김원우(金元祐)의 권두서와 자서에 의하면, 저자는 1910년경에 주시경으로부터 국어문법을 배우고, 평양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주시경의 ≪조선어문법 朝鮮語文法≫을 참조하여 191
실용간명개정철자법 / 實用簡明改正綴字法 [언어/언어/문자]
1932년 강현(姜炫)이 철자법을 개정하기 위해 저술한 문법서. 이 책은 전체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한글’에서는 한글을 언문(諺文)이라고 경시(輕視)하는 풍조를 버릴 것과 ‘·’의 폐기를 주장하였고, 2장 ‘음의 변화’에서는 유기음, 경음, 겹자음의 표기와
실지응용작문대방 / 實地應用作文大方 [언어/언어/문자]
1921년 영창서관(永昌書館) 편집부에서 편찬한 고전 한문 입문서. 책의 권두에 ‘서(叙)’가 있고, 뒤이어 목차가 나온 후 본문은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 말미에 ‘歲辛酉之椔夏月下澣 著者 識’라고 적고 있어 이 책이 1921년에 구성된 것임은 알 수 있
심의린 / 沈宜麟 [언어/언어/문자]
1894∼1951. 교육자. 국어학자. 능설(能卨)의 차남이다. 일찍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으며, 교동보통학교를 거쳐 1917년한성고등보통학교 사범부를 나와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21년 조선어연구회가 조직되자 이 모임에 가입하여 학회를 통한
십구사략언해 / 十九史略諺解 [언어/언어/문자]
명(明)나라의 여진(余進)이 편찬한 『십구사략통고(十九史略通攷)』의 제1권을 조선조 때 원문에 한글로 독음을 달고 토를 붙인 뒤 매장마다 언해한 역문(譯文)을 붙인 책. 1772년 간행의 대구경상감영판의 국어학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어두된소리의 표기는 ㅅ계열과 ㅂ계
아미타경언해 / 阿彌陀經諺解 [언어/언어/문자]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을 언해한 책. 불분권(不分卷) 1책. 언해문은 『월인석보』 권7의 후반부에 나오는 『석보상절』 부분과 거의 같다. 내제(內題) 다음에 ‘어제역해(御製譯解)’라 한 점과 함께 세조의 언해임을 밝혔다. 종래 1464년(세조 10) 간경도감에서
아언각비 / 雅言覺非 [언어/언어/문자]
1819년(순조 19)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책. 권1에는 61항목, 권2에는 69항목, 권3에는 64항목이 실려 총 194항목의 450여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자연·풍속·인사(人事)·제도(制度)·관직(官職)·식물(植物)·동물(動物)·의관(衣冠)·음식(
야운자경서언해 / 野雲自警序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인 각우(覺牛)의 『야운자경서(野雲自警序)』를 언해한 책. 지눌(知訥)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과 원효(元曉)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의 언해와 합본되어 3권 1책으로 간행되었다. 원전 대문의 한자에 한글로 독음까지 표기한 것은 특이하다
약속문 / 約束文 [언어/언어/문자]
약속의 종결어미를 결합하여 화자가 약속 내용에 대한 수행 의지를 표현하는 문장. 약속문은 평서형 종결어미 중 약속을 의미하는 종결어미 ‘-ㅁ세, -ㄹ게, -마’ 등이 결합하여 만들어진다. 이들 종결어미는 상대 높임법에 따라 ‘합쇼체’부터 ‘해라체’까지 다양하지만,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