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지구약론 / 地球略論 [지리/인문지리]
개항기 학부 편집국에서 청소년의 지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목활자본. 권두서명에는 한자와 함께 ‘디구략론’이라 씌어 있다. 한글로 되어 있고 중요단어는 한자를 병기하였으며, 20장의 소책자로 문답식으로 풀이된 지리책이다. 모두 19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지남집 / 砥南集 [종교·철학/유학]
김남일의 문집. 2권1책. 목판본. 권두에는 조종필의 서문이 있으며, 권말에 권상대, 김성진, 김구현 등의 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72수가 실려 있으며, 권2에는 서 8편, 제문 1편, 잡저 1편, 그리고 부록으로 가장, 행장, 묘갈명, 묘지명 각 1편, 제문 3
지도군읍지성책 / 智島郡邑誌成冊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지도군(현 신안군 지도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 1899년에 편찬되어 일제강점기에 편사된 『지도군읍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구성은
지도군총쇄록 / 智島郡叢鎖錄 [지리/인문지리]
개항기 문신·학자 오횡묵이 전라남도 지도군(현 신안군 지도읍)에 관하여 1897년에 편찬한 지리서. 2책. 필사본. 날짜순으로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글로 제1책에는 1895년(고종 32) 2월 11일부터 1896년 9월 29일까지, 제2책에는 1896년 10월 1일부터
지두한 / 池斗漢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초창기의 연극운동가. 함흥 출신. 부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잠시 소학교 훈도를 하다가 독립운동을 위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갔다. 거기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출감 후 민족운동의 방편으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1922년 함
지례군읍지 / 知禮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지례군(현 김천시 지례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95년(고종 32)에 편찬되어 일제강점기 때 편사된 『지례현읍지』가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지방도 / 地方道 [지리/인문지리]
전국의 도로 중 국도 다음으로 중요한 도로. 지방도는 예로부터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교통로로, 역(驛)과 원(院)이 곳곳에 설치된 중로(中路)급 도로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 지금에 이르면서 길이 개수되고 옛 도로를 비껴 새로운 도로가 나기도 하는 변화가 있었지
지방재판소 / 地方裁判所 [역사/근대사]
1895년부터 1912년까지 있었던 하급 재판소. 1895년 3월 25일 법률 제1호로 '재판소구성법'이 제정, 공포되어 전국에 걸쳐 근대적 재판제도를 창설하게 되었는데 지방재판소는 그 제1심 재판소이다. 당시 지방재판소의 신설 예정지는 인천, 부산, 원산 등 21개
지사 / 知事 [역사/근대사]
구한말 지사서(知事署)의 최고 책임자. 관등은 주임관이다. 1883년 창설된 감리서와 감리직을 일시 폐치, 군수에 일임한 뒤 대외관계업무가 증대됨에 따라 1896년 1월 지사서관제에 의하여 각 개항장과 통상구 소재지로 관찰부청이 없는 경우 설치된 지사서의 최고책임자이다
지석영 / 池錫永 [교육/교육]
항일기의 의사·문신·국어학자(1855-1935). 자는 공윤(公胤). 호는 송촌(松村). 1879년 부산 제생의원에 가서 종두법을 배웠다. 1883년 문과에 등제하여 성균관전적과 사헌부지평을 역임하였다. 1885년 <우두신설>을 지었다. 1899년 의학교가 설치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