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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시편촬요 / 詩篇撮要 [언어/언어/문자]
1898년에 알렉산더 피터스(A. Peters)가 구약성서의 시편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 『시편촬요(詩篇撮要)』는 구약성서에서 시편 150편 가운데 축복 편에 속하는 62편을 발췌하여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본문에서 인명 오른쪽에 한 줄을, 지명 오른쪽에는 두 줄을
신간증보삼략직해 / 新刊增補三略直解 [언어/언어/문자]
1805년(순조 5)에 간행한 병서(兵書). 명나라 유인(劉寅)이 지은 『삼략직해(三略直解)』를 언해한 책이다. 상·중·하 3권 1책. 목판본. 황석공(黃石公)이 장자방(張子房)에게 전수한 ‘삼략’을 유인이 풀이한 책이다. 이 책은 앞에 유인의 원서(原序)가 있고, 이
신강훈민정음 / 新講訓民正音 [언어/언어/문자]
서병국(徐炳國)이 지은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 및 연구서. 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이던 여천(余泉) 서병국(徐炳國)이 지은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 및 연구서로, 권말에는 『훈민정음해례』 및 『훈민정음언해』의 영인이 붙어 있다. 저자가 다년간 연구해 온 내용과 오랫동안
신라어 / 新羅語 [언어/언어/문자]
신라시대의 언어. 현재 경주를 중심으로 한 부족의 언어로부터 고대 삼국의 하나인 신라의 언어로 발전하고, 신라의 삼국통일로 우리 나라 전체의 언어로 발전하였다. 이로써 신라의 언어는 우리 국어의 근간이 되었다. 신라는 고대 삼국 중에서는 가장 많은 언어자료를 남겼다고
신라화엄경사경조성기 / 新羅華嚴經寫經造成記 [언어/언어/문자]
755년 80권본 『화엄경(華嚴經)』를 필사한 경권(經卷) 끝부분에 제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두식 문장으로 적은 기록. 사경(寫經) 작업의 경과, 발원(發願), 사경 작업, 서원시(誓願詩), 열함(列銜) 등의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경덕왕 13년(754
신석노걸대언해 / 新釋老乞大諺解 [언어/언어/문자]
1763년(영조 39)에 변헌(邊憲)의 『노걸대신석(老乞大新釋)』 혹은 『신석노걸대(新釋老乞大)』를 언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 『통문관지』 권8의 서적조(書籍條)와 집물조(什物條)의 기록에 의하면 1761년 변헌이 수정한 『노걸대신석』 1본과 더불어 그 언해본 3본이
신석박통사언해 / 新釋朴通事諺解 [언어/언어/문자]
『신석박통사』를 언해한 책. 『박통사신석언해』에 수록된 한어문(漢語文)은 『번역박통사』와 『박통사언해』에 수록된 한어문과 상당히 다르다. 『번역박통사』와 『박통사언해』의 한어문은 동일하다. 한어문의 각 한자 아래 한글로 붙여진 두가지 중국음 중 우측음, 즉 통칭 속음(
신선태을자금단 / 神仙太乙紫金丹 [언어/언어/문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종준(李宗準)이 저술한 의서. 책의 내용은 서명이기도 한 신선태을자금단이라는 신령스러운 환약의 자료와 제조법, 이어서 황종(黃腫)·중풍 등에 듣는 효험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다. 그 설명은 거의 중국의 의서에 근거하였으나, 각
신약마가전복음서언해 [언어/언어/문자]
1885년(고종 22) 이수정(李樹廷)이 일본에서 우리말로 번역한 마가복음서. 당시 일본에 있던 미국성서공회 총무인 루미스(Loomis,H.)목사가 일본에서 1883년 4월 기독교로 개종한 이수정에게 성서를 한글로 번역해줄 것을 부탁하여 그해 4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
신자전 / 新字典 [언어/언어/문자]
1915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가 편찬한 한자 자전. 4권 1책. 유근(柳瑾)과 최남선(崔南善)의 서에 의하면, 유근의 주관하에 이인승(李寅承)·남기원(南基元)의 도움으로 편찬되었으며, 한자의 새김은 주시경(周時經)과 김두봉(金枓奉)이 정성스레 마음을 썼고, 인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