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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 정통5년 명 어문 반형 묘지 / 粉靑沙器象嵌‘正統五年’銘魚文盤形墓誌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묘지(墓誌). 보물 제577호. 높이 9.4㎝, 입지름 35.8㎝, 밑지름 13㎝.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유색(釉色)이 청록색에 가까운 분청사기이다. 구연부(口緣部)에 쓰인 명문을 보면 “正統五年庚申十一月一日母女作(정통오년경신십일월일일모녀작)”으
분청사기 상감모란당초문 유개항아리 / 粉靑沙器象嵌牡丹唐草文有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1068호. 높이 25.1㎝, 입지름 8.4㎝, 밑지름 10.2㎝. 호림박물관 소장. 뚜껑을 갖춘 장신 항아리로, 15세기 전반 분청사기 상감기법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투명한 유약이 고루 씌워졌고 유약이 두껍게 시유된 곳에는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매병 / 粉靑沙器象嵌牡丹文梅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매병(梅甁). 보물 제239호. 높이 28.0㎝, 입지름 5.8㎝. 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 6·25전쟁 당시 소장자였던 장택상(張澤相)의 집이 불타 없어졌을 때 잿더미 속에서 수습한 유물로, 유약(釉藥) 표면이 불로 인하여 색감과 질감이 변하였다.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 粉靑沙器象嵌牡丹文飯盒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합. 보물 제348호. 높이 16㎝, 입지름 15.3㎝, 밑지름 7.8㎝. 간송미술관 소장. 회색 태토(胎土)에 백토(白土)로 면상감(面象嵌)한 뒤 연한 청색을 띤 회백색의 투명한 유약(釉藥)을 얇게 골고루 칠하였으며 광택이 있다.무늬는 도식화되었
분청사기 상감사각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편병 / 粉靑沙器象嵌四角墓誌─粉靑沙器印花文四角扁甁 [예술·체육/공예]
1447년 11월 29일에 사망한 숙부인 정씨(淑夫人鄭氏)의 분청사기묘지(粉靑沙器墓誌) 및 묘지와 같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편병. 분청사기 상감사각묘지는 몸통이 세로방향으로 길쭉한 사각의 통형이다. 몸통의 중간부분이 넓고 위와 아래쪽이 약
분청사기 상감어문 매병 / 粉靑沙器象嵌魚文梅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청자 매병. 보물 제347호. 높이 30㎝, 입지름 4.6㎝, 밑지름 10.4㎝.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려시대에 성행하였던 매병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백자에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는 반면, 분청사기에 그 맥이 이어져 무늬와 형태에서 새로운 모습의 매병이
분청사기 상감연화당초문 병 / 粉靑沙器象嵌蓮花唐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병. 보물 제1067호. 높이 31.7㎝, 입지름 8.0㎝, 밑지름 9.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당초 덩굴같이 휘어서 돌아간 가지에 활짝 핀 세 송이의 연꽃이 새겨진 흑백 상감의 병이다. 날씬한 목, 시원하게 수평으로 벌어진 주둥이, 적당한 양감의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 / 粉靑沙器象嵌蓮花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扁甁). 보물 제268호. 높이 19.1㎝, 입지름 5.7㎝, 밑지름 10㎝. 경북대학교박물관 소장. 회색 태토(胎土) 위에 상감과 인화기법으로 표면을 장식한 다음 투명한 유약을 발랐다. 형태는 배지름이 높이보다 길어서 양감 있고 둥글다. 편
분청사기 상감운룡문 항아리 / 粉靑沙器象嵌雲龍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항아리. 국보 제259호. 높이 49.7㎝, 입지름 15㎝, 밑지름 21.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상감기법으로 용을 새긴 큰 항아리이다.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매병과는 달리 주둥이가 넓고 양감있는 안정된 모양을 가진 이런 종류의 항아리는 15세기에
분청사기 음각수조문 편병 / 粉靑沙器陰刻樹鳥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 보물 제1069호. 높이 22.6㎝, 입지름 3.8㎝, 밑지름 8.0㎝.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앞뒤가 둥글둥글하게 납작한 편병으로, 얇은 백토 분장에 나무와 새가 새겨져 있다. 백토를 귀얄로 얇게 분장하여 백토 흔적만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