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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다물도 / 多物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25명(남 169명, 여 156명)이고, 세대수는 142세대이다. 취락은 동·서 양해안의 만이 만나는 지협부(地峽部)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16㎢, 임야 1.36㎢이다.
다사도 / 多獅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염주군 다사노동자구에 있던 섬. 간석지에 둘러싸인 작은 섬으로서 대다사도와 소다사도로 나누어져 있고, 압록강의 남쪽 하구 가까이에 위치한다. 대다사도는 면적 약 0.2㎢, 해안선 길이 약 2.5㎞이고, 소다사도는 면적 약 0.05㎢, 해안선 길이는 약 700m
단목산 / 檀木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과 용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817m. 자강고원(慈江高原)에 속하며 낭림산맥에서 분기된 적유령산맥의 기부를 형성한다. 동쪽 사면은 급경사이고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룬다. 독로강(禿魯江)의 지류인 후지강(厚地江)과 군북천(郡北川)의 발원지
단양 고수동굴 / 丹陽古藪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석회동굴. 임진왜란 때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밀양(密陽) 박씨(朴氏)가 이곳을 지나다, 숲이 우거지고 한강 상류의 풍치가 아름다워 여기를 안식처로 삼은 것이 오늘의 고수 마을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라 전한다. 이 동굴의 첫 탐사
단양 구담봉 / 丹陽龜潭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있는 명승. 단양 구담봉은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단양군 단성면 및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330m의 구담봉은 아담한 규모이다. 부챗살처럼 펼쳐진 바위능선은 설악산을 닮은 듯하고, 능선 좌우의 기암절벽은 금강산에서 옮겨놓
단양 도담상봉 / 丹陽 島潭三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 도담삼봉은 충주 댐의 완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과 이웃해 연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되면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단양 사인암 / 丹陽舍人巖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명승. 단양 사인암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풍광
단양 석문 / 丹陽石門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에 있는 명승.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신
단양 온달동굴 / 丹陽 溫達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있는 석회동굴. 관광측면에서 볼 때,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낮은 강변에 있어 여러 면에서 편리하고, 온달성·구인사(救仁寺), 그리고 강가의 토성(土城)과 송파서원(松坡書院), 부근의 자연풍치 등으로 개발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1966년부
단양천동굴 / 丹陽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동굴의 길이는 300m 정도이고, 1977년 2월에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동굴은 소백산에 오르는 통로에 있고 부근에 다리안폭포가 있어 앞으로 관광개발이 기대되는 동굴로, 특히 2차생성물인 동굴퇴적물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