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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석기
공주 석장리 유적 / 公州 石莊里 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석장리, 장암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 사적 제334호. 유적은 1964년 5월 큰물이 지나간 뒤 무너진 강가 언덕에서 확인되었으며, 바다높이보다 14.7m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발굴조사는 1964년 11월 22일에 시작하여 해마다 한두
공주마암리유적 / 公州馬巖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 금강 남안, 계룡산 북쪽 산줄기 사면에 있다. 1966년 10월 서울대학교김원룡(金元龍) 교수 등이 시굴하여 석영반암(石英斑岩)으로 만든 석기들의 채집이 보고되었다. 동굴은 높이 200m 가량의 위치에서 입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 廣州三里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의 약 300m 동쪽에서 곤지암천과 노곡천이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이 유적의 남쪽에는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다. 유적지는 해발고도가 약 85∼75m 사이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하
광주궁뜰유적 / 廣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청동기시대·백제시대의 유적. 한강의 한 줄기인 노곡천으로 둘러싸인 언덕과 그 위의 충적층에 놓여 있다. 1985년 12월 7일부터 1986년 1월 22일까지 실시된 중부고속도로 공사 구간의 지표조사에서 고인돌무덤 3기, 돌
광주미사리선사유적 / 廣州渼沙里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주거지 유적. 사적 제269호.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를 거쳐 초기 백제시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유구(遺構)가 층위를 이루고 있는 취락유적이다. 이 유적은 1960년김원용(金元龍)에 의해 신석기시대의 유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구덩무덤 [역사/선사시대사]
적당한 크기의 구덩이를 파고 별도의 시설없이 시체를 직접 묻는 매장방법. 토장묘(土葬墓)와 같은 의미의 용어로 땅을 파고 시체를 묻는다는 뜻에서는 토광묘(土壙墓)와 같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 토광묘는 시체를 넣을 구덩이를 분명하게 파서 바닥·벽
구덩식고분 / ─式古墳 [역사/선사시대사]
지하에 토광을 파고 매장하는 분묘. ‘수혈식고분(竪穴式古墳)’이라고도 한다. 구덩식 고분’이라는 말은 굴식(횡혈식)고분에 대한 말이기는 하나 고분의 발생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원초의 분묘는 모두 수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하에 토광을 파고 매장하는 모든 형식이 수혈식
구석기시대 / 舊石器時代 [역사/선사시대사]
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기부터 약 1만년 전에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 구석기시대 동안 고인류들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살았으며 이동성생활을 하였던 시기이다. 인류사의 거의 99.8%가 구석기시대이다. 그런데, 인류는 약
구슬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작은 공모양[球體]의 구슬.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래 쓰인 가장 보편화된 구슬 형식이다. 작은 것은 지름 0.1㎝에서 큰 것은 지름이 3㎝가 되는 것까지 있으며, 재료는 흙·나무·열매·뼈·유리·호박·천하석·수정·마노·벽옥과 같
굽혀묻기 [역사/선사시대사]
시체의 매장 때 손과 다리를 꺾어 구부린 상태로 안치(安置)시키는 매장법. . 전신을 반듯하게 펴서 묻는 펴묻기[伸展葬]에 대비되는 것으로서 자세에 따라서 몇 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바로눕혀굽혀묻기[仰臥屈葬]·옆으로눕혀굽혀묻기[側臥屈葬]·엎드려굽혀묻기[俯臥屈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