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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혜산진전투 / 甲山惠山津戰鬪 [역사/근대사]
1919년 8월 대한독립군이 함경남도의 갑산과 혜산진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 이 지방은 국경지역이었는데, 대한독립군 200여명은 사령관 홍범도의 작전지휘에 따라 두만강을 건너와 혜산진·갑산 지방의 일본군수비대를 기습하여 총기와 탄약 등 많은 노획물을 얻는 등 일제의
갑산화전민항일운동 / 甲山火田民抗日運動 [역사/근대사]
1929년 함경남도 갑산 화전민들이 일제의 화전민 정책에 대항하여 일으킨 항일 운동. 1929년 일제 식민관리들에 의해 민가와 화전이 방화, 파괴되어 500여명의 화전민들이 혜산경찰서와 영림서 등에 몰려가 항의하고 신간회 등의 사회단체에 호소하였다. 각 사회단체 대표
갑신일록 / 甲申日錄 [역사/근대사]
김옥균이 갑신정변에 관해 기록한 실기. 한문으로 된 일기체로서 총 1만9400여자에 이르며 1885년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김옥균은 갑신정변에서 실패한 후 일본에 망명해 있는 동안 정변의 주역으로서 자신이 체험한 사실을 후세에 남기겠다는 책임감은 물론, 갑신정변
갑신혁신정강 / 甲申革新政綱 [역사/근대사]
1884년 갑신정변 때 개화당이 그들의 개혁정책의 지침으로서 공포한 정강. 공포된 혁신정강의 항목은 80여 개 조항에 달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현재 정확하게 전해지고 있는 것은 김옥균이 <갑신일록(甲申日錄)>에 수록한 14개 조항이다. 갑신정변에 의한 신정부의 혁신정강
갑오동학란과전봉준 / 甲午東學亂─全琫準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역사학자 장도빈이 동학과 농민전쟁의 발생배경·전개과정·실패원인 등에 관해 수록한 천도교서. 1926년 서울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출판되었다. 1937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치안상 이유로 출판금지당하였다가 1945년『한국말년서』 3권 중 하권으로 재간행되었다.
갑오척사록 / 甲午斥邪錄 [역사/근대사]
경상북도 예천유학자 반재원이 예천 집강소의 설치 배경과 해체에 관하여 기록한 실기.일기. 반재원은 예천 고평(高坪)의 향반 거제반씨로서 당시 예천 일대에서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던 선비였다.그는 예천에 설치된 집강소의 양향도감(糧響都監)으로 동학농민군 진압에 직접 참여하
갑오평비책 / 甲午平匪策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문인 황현이 동학농민운동의 수습책을 개진한 정책서. 육필초고로서 10조목의 논책으로 된 1,728자의 문장이다. 황현의 동생인 원(瑗)의 큰아들 양현(亮顯) 소장으로 전해진다. 서문과 10개 조목의 논책으로 되어 있는데, 난 후의 수습
강갑영 / 姜甲永 [역사/근대사]
1907-1945.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자. 본적은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삼장면(三壯面)이다. 1931년 1월 5일 광주(光州)에서 안종익(安鍾翊)·고재휴(高載休) 등과 함께 비밀결사대인 사회과학연구회(社會科學硏究會)를 조직하였다. 그해 5월 적색노동조합준비위원회에
강경근 / 姜京根 [역사/근대사]
미상-1924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정주(定州)이다. 1920년대에 만주(滿洲)에서 활발히 군사활동을 전개한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인 참의부(參議府)에서 국내 진격전을 펼치며 일본군 초소를 급습하는 등의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24년 5월 10
강경팔 / 姜京八 [역사/근대사]
1909-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1925년 김재봉(金在鳳)·유진희(兪鎭熙)·김약수(金若水) 등이 서울에서 항일투쟁 방식을 공산주의 방식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조선공산당에 1928년 만주총국 당원으로 가입하였다. 1930년에는 중국인 이대쇠(李大釗)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