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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평야 / 論山平野 [지리/자연지리]
차령산맥 남동부의 금강 하류에 펼쳐진 평야. 논산평야는 부여군·서천군·논산시에 걸쳐 있고 남쪽으로 호남평야에 이어진다. 평야는 대부분 논으로 이용되며 금강 하류의 논산평야는 범람원(汎濫原)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논산시와 부여군은 경지 면적 중 논의 비중이 70% 이상
높새바람 [지리/자연지리]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동해로부터 태백산맥을 넘어 불어오는 고온 건조한 바람. 특정 지역에서만 부는 바람을 지방풍 또는 국지풍(局地風)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지방풍 중 대표적인 것이 높새바람이다. 예로부터 북쪽을 ‘높[高]’ 또는 ‘뒤[後]’, 동쪽을 ‘새[沙]
눌도 / 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에 있는 섬. 2011년 기준으로 인구는 248명(남 137명, 여 111명)이며, 세대수는 114세대이다. 취락은 남쪽의 선착장 부근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30㎢, 밭 0.85㎢, 임야 0.67㎢이다. 주산업은 농업과 어업이다
늑도 / 勒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에 속하는 섬. 섬의 남쪽과 북쪽에 위치한 90m의 큰섬산과 60m의 작은섬산 사이에 형성된 완경사면인 북동쪽 사면을 중심으로 180여 채의 가옥이 밀집해 있다. 섬의 동쪽과 서쪽 해안에는 작은 만이 형성되어 있어 어항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그 중
능귀강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풍산군(지금의 양강도 풍서군)의 남서부 남수재[南水峙] 기슭에서 발원하여 풍서호를 지나 허천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87.1㎞, 유역넓이 1,595㎢. 압록강의 제2지류로 청서리에서 약수천(藥水川)과 만나고 임서리에서 서동천(西洞川)을 합하여 풍서호를 만들어
능산도 / 陵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50명(남 25명, 여 25명)이고 세대수는 27세대이다. 1670년경에 김해김씨가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전한다. 취락은 능산마을에 집중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22㎢, 밭 0.22㎢, 임
능암덕산굴 / 能巖德山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있는 석회동굴. 능암덕산(480m)의 산정 동쪽 능선에 있으며, 수직깊이 181m, 주굴(主窟)의 길이 380m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수직동굴이다. 1978년 9월 건국대학교 동굴탐사대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영월읍 문산리
다도해 / 多島海 [지리/자연지리]
섬이 많은 바다. 그리스의 에게해는 다도해의 예이며, 우리 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은 곳은 전라남도 진도를 중심으로 하는 서남 해안이나 대체로 남해와 서해남부의 도서 지방을 포함하는 곳으로 이곳을 다도해라 일컫는다. 이 다도해에는 약 2,3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 多島海海上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의 홍도에서 여수시 돌산읍에 이르는 지역의 해상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국토 서남단인 완도, 고흥, 여수, 진도, 신안 지역의 도서 및 해상, 해안 일부에 총 8개 구역으로 분산 지정되어 있다. 2011년 1월 10일 팔영산지구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다랑쉬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하는 분석구.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다랑시악(多郞時岳), 『대동지지』에는 대랑수악(大郞秀岳), 『제주군읍지』에는 다랑수악(多浪秀岳)으로 등장하며, 일제강점기부터 월랑봉(月郞峰)으로 표기하였다. 다랑쉬오름에는 과거 탐방객의 답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