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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이학규 / 李學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1770∼1835). 아버지는 이응훈, 어머니는 이용휴의 딸이다. 정조의 인정을 받았으나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유배된 뒤 문필에 전념하였다. 실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신위 및 정약용과 시문을 통해 교유하였다. 저서로《낙하생전집》3권이 전한다.
이한걸 / 李漢杰 [종교·철학/유학]
1880년(고종 17)∼1951년. 일제 강점기 유학자. 부친은 이혁연, 동생은 이명걸이다. 이병호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퇴계학·성리학·도학에 전념하였다. 1910년(융희 4) 경술국치 이후 일본의 모든 행위를 거부, 사립학교를 건립하고 구학문과 신학문을 병행하여
이한응 / 李漢膺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78∼1864). 서예와 시문에 탁월한 솜씨를 보였으며, 만년에 제자 양성에 주력했다. 헌종 때 추천으로 가감역에 올랐고, 철종 때 통정대부로 첨지중추부사가 되었으며 돈녕부도정을 지냈다. 저서로《경암집》13권이 있다.
이항 / 李恒 [종교·철학/유학]
1499(연산군 5)∼1576(선조 9).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이자영, 어머니는 최인우의 딸이다. 박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백인걸은 이항의 학문이 조식에게 비길만하다고 칭찬하였다. 당시의 대학자인 기대승·김인후·노수신 등과 교유하면서 학문의 질을 높였
이항 / 李杭 [종교·철학/유학]
?∼1701(숙종 27). 조선 후기의 종실. 할아버지는 인조, 아버지는 징이다. 1687년 혜민서제조가 되었고, 같은해 동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그 뒤 1689년에 주청사로 다시 청나라에 다녀왔다. 혜민서제조문제로 여러 차례 남구만 등의 규탄을 받았으나 그를 총애
이항배 / 李恒培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36년(영조 12). 증조는 숭언, 조부는 원의, 부친은 명익이다. 어머니는 김면의 딸이다. 생부는 태익, 생모는 김종미의 딸이다. 19세가 되던 1701년(숙종 27)부터 여러차례 향시에 응하여 합격, 1714년(숙종 40) 상상에 올랐으
이항복 / 李恒福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618(광해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제현 후손, 성무 증손, 할아버지는 예신, 아버지는 몽량, 어머니는 최윤의 딸이다. 1580년(선조 13)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부정자, 예문관봉교, 이조좌랑, 이조참판, 의정부우참찬, 병조
이해 / 李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91∼1779). 이여 후손, 이건명·권상하의 문인이다. 숙종 때 청주에서 도내별과에 제4등으로 뽑힌 이후,《소학》을 근본으로 정성과 공경, 사물의 이치와 인간의 본성을 깊이 연구하여 학문과 덕행을 쌓았다. 문장은 경서와 사기에 기본을 두어,
이해조 / 李海朝 [종교·철학/유학]
1660(현종 1)∼1711(숙종 37). 조선 후기의 학자. 일상 아들이다. 1681년(숙종 7) 사마시에 합격, 1689년 인현왕후가 폐위되자 벼슬을 단념하였다가 1694년 왕후가 복위된 뒤에 빙고별검이 되었다. 이어서 공조·호조낭관을 거쳐 전주통판을 지내다가 17
이해창 / 李海昌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51(효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임 증손, 할아버지는 규, 아버지는 인후, 어머니는 신영의 딸이다. 임숙영의 문인이다. 1630년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수찬, 교리, 헌납, 이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송파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