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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석옹 / 法住寺石瓮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에 있는 돌항아리 형태의 석조물.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법주사 3천여 승려들의 김칫독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전해지는 말로는 법주사 경내에 석옹이 하나 더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 원래 법주사 주방 근처에 있었
법주사팔상전사리장엄구 / 法住寺捌相殿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 팔상전에서 발견된 조선시대의 사리장엄구. 1605년(선조 38) 작. 대리석 합 높이 6.1㎝, 지름 10.6㎝이며, 은합 높이 3.3㎝. 동국대학교박물관 소장. 1968년 9월 팔상전을 해체, 수리하던 중 심초석(心礎石)에 마련
별승자총통 / 別勝字銃筒 [과학기술/과학기술]
1892년에 제작된 청동제 유통식 화기(火器). 총길이 76.2㎝, 통신(筒身) 길이 51㎝, 약실 길이 5.7㎝, 병부 길이 9.5㎝, 포구 지름 1.6㎝. 통신에는 구연대(口緣帶)를 제외하고 7조의 죽절(竹節)이 시조(施條)되었고, 약실은 통신보다 약간 도톰한 편이
보부상유품 / 褓負商遺品 [사회/촌락]
조선시대 보부상이 쓰던 유물. 중요민속자료 제30호. 현재 3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괄유물이다. 첫번째 유품은 1973년 7월 16일에 지정된 것으로, ‘저산8구상무좌사(苧産八區商務左社)’의 유품이다. ‘저산8구’란 모시[苧]가 많이 생산되던 부여·홍산·남포·비인·한
보은 법주사 철솥 / 報恩 法住寺 鐵鑊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 있는 조성 연대 미상의 철솥. 보물 제1413호. 높이 120㎝, 지름 270㎝. 현재 법주사 경내의 금강문(金剛門) 왼쪽 켠에 놓여 있는 이 법주사 철솥은 신라시대 성덕왕 때에 주조되었다고 구전되어 오는 것으로, 본래는 냇가에 있었던
본뜬거울 [역사/선사시대사]
중국 한(漢)대 거울을 모방하여 만든 청동거울. 발굴조사된 본뜬거울로 경주 사라리 130호묘의 4점과 김해 양동리 162호묘의 8점의 사례가 있고, 수습하여 전하는 것으로 영천 어은동의 12점, 대구 평리동의 8점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대부분 직경 4㎝ 내외의 소형으로
봉니 / 封泥 [역사/선사시대사]
고대 낙랑군에서 공문서를 봉함하기 위하여 묶은 노끈의 이음매에 붙이는 인장을 눌러 찍은 점토덩어리. 봉니(封泥)는 죽간(竹簡)·목간(木簡) 등의 간책(簡冊)으로 된 공문서를 봉인하기 위하여 이를 묶은 노끈의 이음매에 점토덩어리를 붙이고 인장을 눌러 찍은 것을 말한다.
봉업사명 청동북 / 奉業寺銘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보물 제576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전(傳) 봉업사지에서 출토되었다. 고려시대 금고로서는 보기 드문 대형(大形)인 것이 특이하며, 또한 금고 표면의 의장 문양도 독특하다.그러나 주조된 상태나 무늬가 복잡, 섬약하여 시대적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중
봉업사명청동향로 / 奉業寺銘靑銅香爐 [예술·체육/공예]
불교 의식구의 하나인 고려시대 향로. 보물 제1414호. 봉업사지(奉業寺址) 출토 청동향로는 통일신라의 거향로에서 고려시대의 향완으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향로는 대부(臺部)와 노신(爐身),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향로의 대부는 원형
봉은사 청동 은입사 향완 / 奉恩寺靑銅銀入絲香垸 [예술·체육/공예]
고려 말기의 향로. 보물 제321호. 높이 33.4㎝, 입지름 51㎝. 향로의 일반적 형태를 따른 통식의 향로이다. 형태는 각부(各部) 비례가 적절하여 매우 안정감 있고 아름다우며, 표면의 의장문양(意匠文樣)도 공교하여 높은 격조를 보인다.향로의 구연부 전에는 쌍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