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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일기 / 萊府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동래부사 김석이 1859년 1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문서의 내용을 기록한 일지. 1책 22장. 필사본. 그가 부임한 1859년 1월 11일부터 파직되어 이임한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
노문식례 / 路文式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비변사에서 노문(路文)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관찬서. 「비변사노문변통절목(備邊司路文變通節目)」과 「규장각노문절목(奎章閣路文節目)」을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노문 제도는 관원의 역로 이용의 남잡(濫雜)을 방지하기 위하여 1762년(영조 38) 홍봉한(洪
노비안 / 奴婢案 [역사/조선시대사]
노비의 호구를 기록한 장부를 지칭하는 용어. 일반적으로 노비안이라고 하면 공노비안(公奴婢案)을 의미한다. 고려 때에는 형부의 상서도관(尙書都官)이 공노비의 호적을 맡아보았으며, 사노비는 소유주의 호적에 기록되었다. 조선에 와서는 1395년(태조 4) 노비변정도감(奴婢
노인금계일기 / 魯認錦溪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무신 노인(魯認)의 의병활동을 기록한 의병록. 일기. 보물 제311호.『노인금계일기』는 노인(魯認)이 정유재란 때 일본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탈출해 명나라로 도피한 뒤, 귀국할 때까지의 일본과 중국의 풍물을 기록한 일기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그의 후손 노준채(
노진 / 盧禛 [역사/조선시대사]
1518년(중종 13)∼1578년(선조 11).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자응(子膺), 호는 옥계(玉溪), 본관은 풍천(豊川)이며, 함양 출신이고,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1537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승문원의 천거로 박
농서총론 / 農書總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남원유생 조영국이 정조의 「권농정구농서윤음」에 응하여 1799년에 저술한 농업서. 1책. 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농업의 근본을 천시(天時)·지리(地利)·인사(人事)·수공(水功)·부종(付種) 등 다섯가지로 여기고 이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천시」에서는 천시
능침전 / 陵寢田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여러 왕릉·왕비릉의 수호 경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각 능침별로 지급된 토지. 수조권자인 능침은 경작 농민으로부터 1결(結)당 30두(斗)의 조(租)를 거두어 들이되, 전주(田主)가 수전(水田)은 1결당 백미 2두, 한전(旱田)은 황두(黃豆) 2두씩 국가에 납입
단경왕후 / 端敬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487(성종 18)∼1557(명종 12).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비. 익창부원군 신수근의 딸이다. 1499년(연산군 5) 성종의 둘째아들 진성대군과 혼인하여 부부인에 봉하여졌다. 1506년 진성대군이 중종으로 추대되자 왕후에 올랐으나, 고모가 연산군의 비이고, 아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 端宗大王辭位奏文 [역사/조선시대사]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조선시대 6대 국왕인 단종(端宗)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며 내린 문서로, 원문은《세조실록(世祖實錄)》1년(1455, 을해) 윤6월 29일(계유)조에도 보인다.
단종실록 / 端宗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제6대 왕 단종의 재위 기간 동안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룬 실록. 1452년 5월부터 1455년 윤6월까지 단종의 재위 3년 2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14권 6책. 정식 이름은 ‘노산군일기(魯山君日記)’이다. 표지에는 ‘端宗